총알부족으로 계속 써드파티렌즈만 고집하고 있는 1인.
사실 성능만 놓고 본다면야 아빠도 사고싶고 엄마도 사고싶고..
그치만 가격대비 성능으로 계속 써드파티 렌즈만 사게 됐네요..
주력은 탐론 28-75,
서브로는 니콘 50mm 1.4, 시그마 70-300 APO DG MACRO, 토키나 12-24...
어쩌다보니.. ^^;
그래도 쓸만해요. 백통, 아빠, 안부러워요.
안부러워요! 안부러워요! 안부러워요! 안부러워요! (세뇌중)
(사진은 여수동에 있던 연꽃단지에서 새벽에 건진것들입니다. 지금은 없어졌어요.. 슬푸..)
그런 의미에서 스포티지알넷 사진공모전을 한번.. ^-^
저도 벌써 5년차지만 새로운 렌즈나 카메라 나오면 인터넷을 아예 끊어야 한다능..ㅠㅠ
(전 지금은 소니유저입니당^^;)
저도 탐론은 참 좋아합니다~ 17-50도 정말 좋았고 18-270도 너무 좋았고 28-75 역시 정말 좋았고..
근데 싸구마는...삼식이 세번 샀다가 오락 가락땜시 처분하고..
오이전에..오식이 샀다가..역시 원거리 핀이 집나가서 돌아올 생각을 안하는 녀석이 걸려서...
이제 싸구마는 쳐다보도 않하는..ㅠㅠ
이번에 85 .4는...관시미기...ㄷㄷ
다 각기 렌즈마다 특성이 있고 그 특성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
그리고 내가 이사진을 왜 찍는지 사진을 통해 무얼 표현하고 싶은지를 잘 생각해서 찍으시면 됩니다 라고
고수분이 알려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
사진은 카메라가 찍지 않습니다.
단지, 그 상을 담아 줄 뿐입니다.
그러나 백통이런거보면 하악하악
400D와 탐론17-50만 있으면 어디든지........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