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더코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구두에 땀이 차서 맨발로 운전을 해보았습니다.
어느 잡지에선가 맨발운전을 하는 사람에 대해 소개를 하는것을 본적이 있어서 저도 처음으로 해봣네요..
생각보다 운전이 재미있더군요.
발로 미세한 컨트롤로 할수 있고 나름 혼자 컨트롤 묘미에 빠져서 잼나게 운전하고 집에 갔네요..
아예 신발을 벗고 맨발로 운전할까 생각하는 1人 입니다.
원래는 언더코팅 후기를 올릴려고 했는데.. 맨발운전 재미에 꽂혀서.. ㅋ
맨발 운전 하시는 분들도 있나요?
재밌긴 한데..익숙하지 않으니...흠...
은근 기븐 이상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단지... 실발굽이 있어서.. 앞으로 좀 당겨야 해요... ㅎㅎ
제가 좀 잛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기 운전은 슬리퍼를 이용한답니다..ㅋ
맨발운전 재밌어요 ^^
양말 운전은 수시로 합니다 ㅎㅎㅎ
출발할때 차가 앞뒤로 쿨렁쿨렁~ -_-;;
생각보다 편합니다. 시원하고.. ㅎㅎ
감이잘 안와요.......ㅜㅜㅜㅜㅜㅜㅜ
잘못하면 사고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