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타고 가는 퇴근길에 덥고 짜증나고 해서 영맨한테 전화했더니 안받더군요..(저녁8시-_-)
그래서 속으로.. '너무 늦은시간인가.. 낼해야겠다' 하는데.. 퇴근길에 항시 보는 기아대리점에서는 불을 환하게 키고 열심히 상담중이더군요-_-;;  그래도 우리 영맨님 친절하고 착하신분이기에 오전에 출근하자마자 바로 전화 오십니다... 일정이야 뭐.. 15일이 예시일이어서 아마 16일이 확정일일거 같다고....-0-;;   호~~~~~~옥시나 월/화 정도에 나올지 않을까요? 했는데 요새 기아공장에서 잔업을 안해서 힘들것 같다고 하십니다  ㅠㅠ;; 어쩔수 없죠.. 뭐... 퇴근길에 버스카드 충전이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