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50분 용인 터미널 출발
10시 20분 광주 터미널 도착 했는데 고속도로에서 터미널 까지 가는 도로 이름이 기아로 더라구요.
아니나 다르게 터미널 내리자 마자 기아 1공장, 2공장이 바로 앞에 있어 혹시나하는 맘에
2공장에 갔더니 촐고는 평동에서 한다고 해서
기아 2공장 정문에서 길을 따라 약 10분 걸어가니 지하철 화정역을 이용 평동까지 9정거장 걸리네요.
도착하니 11시쯤 되더라고요.  먼저 와계시던 킨상님과 포토민이님 만나서 인사하고
민이님은 완전 제차하고 사양이 똑같았는데, 도장불량, 본넷 콕으로 1차 인수거부,
킨상님 차 기달리는중
제차는 소하리로 탁송됏다고, 왜 이리로 오셧냐고 그러더라구요. 미챠 고속버스에서 영맨이 차 잘찾아 오라는
인사까지 받았는데, 여튼 공장의 재고를 빼오느라 오후에 출고 예정
그동안 킨상님 역시 콕으로 1차 인수거부 민이님 인수 성공,  킨상님 담차 인수성공하시고 먼저 올라가시고
저도 3시쯤에 인수해서 올라와서 민이님이 썬팅을 제가 사는근처에서 하셔서 구경가서 좀전에
헤여지고 이제야 집에 왔네요.

일요일에 광주지역에 우박이 떨어져서 유난히 콕차들이 많았다네요.  
거기다가 도장불량이 상당히 많네요.
꽃가루가 들어가서 도색된차 머리카락이 들어가서 도장된차등 등 출고시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