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슴을 쓸어 내리고요...스포지지가 아니라서...큰 다행입니다.ㅎ 제차는 내일 6월7일 나옵니다.
새차를 맞이 하려고 지금 타고 있는차 스타렉스를 정리정돈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뒷 트렁크를 열고 정리하는
중에 뭔가 쿡 하더군요....여자 두분이서 타고 계시던데 그런데 황당하게 내리지를 않고 저와 10초 정도 눈 싸움을
했고요...옆에 경비아저씨도 있어습니다. 근데 웃긴것이 운전자분도 부딪힌거를 알았게죠..그런데 경비아저씨가
아무렇지도 않게 괞찬다고 아가씨들에게 차 빼라고 유도를 하더군요...울동네 아파트가 오래 되어서 지하주차장이
없고 좁습니다. 하여튼 내려서 미안하다고 하면 좋게 보내줄 마음으로 어떻게 나오나 기다렸습니다. 이런젠장
내리지를 않고 그냥 가더군요....뭐 10년 된 차고 여기저기 세월의 흔전 많습니다. 그래서 경비아저씨가 모른체 하
고 넘어가려고 했을수도 있고요..근데 이가씨들 내리지를 않습니다. 그냥 빼꼼빼꼼 나갑니다. 그래서 나갈때가지
뒤에서 주시하고 번호판을 외워두었구요...이런 저런 쌍x들이 다있나..맘속으로 외치고..경비 아저씨께도 아무말
안했습니다. 낡은차이기에 뭐라하기도 싫었고요....하지만 기분은 이건 아닌데...에이 그래 스포티지가 아니라 다행
으로 생각 하자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올라 가려고 하는데 아까 그운전자분이 머뭇머뭇 거리더군요....그래서 아까
차를 부딪혀으면 최소한 내려서 차량 확인하고 미안합니다. 부터 먼저 말해야 하는게 아니냐고? 쏘아 붙혔습니다.
그러더니 아가씨 부딪힌줄 몰라다고 그제서야 죄송하다 합니다...
이거 경비 아저씨 때문에 집앞주차가 더 불안 합니다. 그냥 차상태보고 슬렁스렁 혼자 괜찮다 안괜찮다 판단을 지
어 버리니.....에공 고생하시는건 알겠는데....오랜된 차라도 그러시면 안된다고 말도 못하고...그냥 집에 올라 왔습니다.
새차를 맞이 하려고 지금 타고 있는차 스타렉스를 정리정돈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뒷 트렁크를 열고 정리하는
중에 뭔가 쿡 하더군요....여자 두분이서 타고 계시던데 그런데 황당하게 내리지를 않고 저와 10초 정도 눈 싸움을
했고요...옆에 경비아저씨도 있어습니다. 근데 웃긴것이 운전자분도 부딪힌거를 알았게죠..그런데 경비아저씨가
아무렇지도 않게 괞찬다고 아가씨들에게 차 빼라고 유도를 하더군요...울동네 아파트가 오래 되어서 지하주차장이
없고 좁습니다. 하여튼 내려서 미안하다고 하면 좋게 보내줄 마음으로 어떻게 나오나 기다렸습니다. 이런젠장
내리지를 않고 그냥 가더군요....뭐 10년 된 차고 여기저기 세월의 흔전 많습니다. 그래서 경비아저씨가 모른체 하
고 넘어가려고 했을수도 있고요..근데 이가씨들 내리지를 않습니다. 그냥 빼꼼빼꼼 나갑니다. 그래서 나갈때가지
뒤에서 주시하고 번호판을 외워두었구요...이런 저런 쌍x들이 다있나..맘속으로 외치고..경비 아저씨께도 아무말
안했습니다. 낡은차이기에 뭐라하기도 싫었고요....하지만 기분은 이건 아닌데...에이 그래 스포티지가 아니라 다행
으로 생각 하자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올라 가려고 하는데 아까 그운전자분이 머뭇머뭇 거리더군요....그래서 아까
차를 부딪혀으면 최소한 내려서 차량 확인하고 미안합니다. 부터 먼저 말해야 하는게 아니냐고? 쏘아 붙혔습니다.
그러더니 아가씨 부딪힌줄 몰라다고 그제서야 죄송하다 합니다...
이거 경비 아저씨 때문에 집앞주차가 더 불안 합니다. 그냥 차상태보고 슬렁스렁 혼자 괜찮다 안괜찮다 판단을 지
어 버리니.....에공 고생하시는건 알겠는데....오랜된 차라도 그러시면 안된다고 말도 못하고...그냥 집에 올라 왔습니다.
스타렉스도 아팠겠네요... 심하진 않아서 다행이구요
주차 공간이 그래서 새로 차 나오면 좀 많이 불안하시겠어요...
낮부터 술드시고 터질것 같은 얼굴로 마실다녀 오시는걸 여러번 봤다는..ㅎ
아들뻘도 안되는 저로서는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아무튼 기분너무 상해있지 마시구 미리 액땜하셨다 생각하시구요~스알 나오시면 경비아자씨 박카스 한박스 드리
면서 잘부탁한다고 하심이..ㅎㅎㅎ(요즘은 경비아자씨한테도 애교부려야하는 더러운세상..!!)
나이를 떠나서 웃긴 경비아저씨네요 저같으면 둘다 그냥 안보냅니다...
거제스포R님이 착하셔서 그 아가씨 땡잡았네요 .. 어휴
거제스포님처럼 착하신분을 만난게 다행이라는...
경비아저씨는 그래도 아버지뻘 되는 분인데 어쩔수 있나요 이해해 주셔야지요^^
경비는 알려줄 의무가 있는것이고 판단은 차주가 하는거라고..
잘못하면 스알이 하고 접촉사고 나더라도 잘 안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보낼수도 있는 것입니다..
스포알에두 여성 운전자들 많습니다... 물론 그 여성분이 잘한건 아니지만.. 갑자기 개념없는 여성 운전자들?이 된것 같아 기분이 좀 안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