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등록을 차를 구매했던 대리점 차장님께 부탁했거든요.
퀵 배송으로 제 번호판을 보냈다 하는데 퀵배송이 안오는거에요. 무려 4시간 동안이나..
날도 더운데 짜증지대로데요.
제가 말 하려는건 이게 아닌데 ㅎㅎ
그 4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아버지와 아들로 보이는 분이 대리점에 왔더군요. (아들로 보이는 분의 나이때는 대학생이거나 또는 25,26,27정도로 보였음)
그분이 대리점에서 계약을 맺었던분과 제차를 보면서 한참을 애기하더라구요. 그 대리점에 지금은 스포티지R차량은 전시된게 없었고, 번호판까지 달고 주인이 찾아 가길 기다리던 빨간색 스포R차량도 그 분들이 오기 전에 이미 어떤 여자분이 찾아 간 상태였답니다. 대리점엔 포르테 쿱,K5,쏘울 차량만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와 아들이 갈등이 되었나 봅니다. 정확히는 그 아들의 갈등이겠죠.
다름 아니라 처음 생각했던 대로 스포티지R을 살지 K5를 살지를 두고서.
번호판을 기다리던 제 차를 보더니(전시된 스포티지R이 없는 상태) 실내구경을 했음 하는데 괜찮겠느냐고 물어오더군요. 그래서 서슴없이 키늘 내주면서 마음껏 보시라고 했죠. 썬루프를 열어 보고 음악소리를 키워보고 제 붕붕이에 타서 한참을 살펴 보더라구요.
그리곤 결정을 했는지 대리점으로 들어가 최종계약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 테이블 곁에 가서 물었습니다.
대화 내용이 대충은 이래요~
"
결정하신건가봐요?"
"네"
"저도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뭘로 결정 하신거에요?"
"처음 결정한 대로 스포티지R로 결정했어요~"
"하하하 축하드려요. 저 같아도 K5와 스포R 한번쯤은 고민 했을껍니다. 그런데 저는 스포R 결정한거 후회는 없어요. 잘 하셨어요~ 혹시 스포티지 동호회 어디 가입하신데 있나요?"
"네. 스포R클럽(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네요)이요"
"그렇군요. 아참 저한테 제가 가입한 동호회 스티커가 여분이 있는데 그걸 드릴께요. 저희 동호회도 한번 찾아 주세요~"
"아 감사합니다. 예쁘네요. 그렇지 않아도 아까 앞 차량에 부착된 스티커가 참 예쁘게 보였었는데"
"한장에 가격이 6천원정도하는 스티커에요. 제 차를 보고서 결정 하신거 같아서 기뻐서 드리는거에요"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
같은 스포R 오너가 생겼음에 기뻤고 제 차를 보고서 결정내린거 같아서 더욱 기뻤습니다.
그분은 순백색 TLX (TLX의 어떤 트림인지는 모르겠네요)를 선택했다 하더군요.
그 분도 저희 동호회로 갈아 타길 바라는 심정을 바래봅니다. ^^ㅎ
퀵 배송으로 제 번호판을 보냈다 하는데 퀵배송이 안오는거에요. 무려 4시간 동안이나..
날도 더운데 짜증지대로데요.
제가 말 하려는건 이게 아닌데 ㅎㅎ
그 4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아버지와 아들로 보이는 분이 대리점에 왔더군요. (아들로 보이는 분의 나이때는 대학생이거나 또는 25,26,27정도로 보였음)
그분이 대리점에서 계약을 맺었던분과 제차를 보면서 한참을 애기하더라구요. 그 대리점에 지금은 스포티지R차량은 전시된게 없었고, 번호판까지 달고 주인이 찾아 가길 기다리던 빨간색 스포R차량도 그 분들이 오기 전에 이미 어떤 여자분이 찾아 간 상태였답니다. 대리점엔 포르테 쿱,K5,쏘울 차량만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와 아들이 갈등이 되었나 봅니다. 정확히는 그 아들의 갈등이겠죠.
다름 아니라 처음 생각했던 대로 스포티지R을 살지 K5를 살지를 두고서.
번호판을 기다리던 제 차를 보더니(전시된 스포티지R이 없는 상태) 실내구경을 했음 하는데 괜찮겠느냐고 물어오더군요. 그래서 서슴없이 키늘 내주면서 마음껏 보시라고 했죠. 썬루프를 열어 보고 음악소리를 키워보고 제 붕붕이에 타서 한참을 살펴 보더라구요.
그리곤 결정을 했는지 대리점으로 들어가 최종계약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 테이블 곁에 가서 물었습니다.
대화 내용이 대충은 이래요~
"
결정하신건가봐요?"
"네"
"저도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뭘로 결정 하신거에요?"
"처음 결정한 대로 스포티지R로 결정했어요~"
"하하하 축하드려요. 저 같아도 K5와 스포R 한번쯤은 고민 했을껍니다. 그런데 저는 스포R 결정한거 후회는 없어요. 잘 하셨어요~ 혹시 스포티지 동호회 어디 가입하신데 있나요?"
"네. 스포R클럽(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네요)이요"
"그렇군요. 아참 저한테 제가 가입한 동호회 스티커가 여분이 있는데 그걸 드릴께요. 저희 동호회도 한번 찾아 주세요~"
"아 감사합니다. 예쁘네요. 그렇지 않아도 아까 앞 차량에 부착된 스티커가 참 예쁘게 보였었는데"
"한장에 가격이 6천원정도하는 스티커에요. 제 차를 보고서 결정 하신거 같아서 기뻐서 드리는거에요"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
같은 스포R 오너가 생겼음에 기뻤고 제 차를 보고서 결정내린거 같아서 더욱 기뻤습니다.
그분은 순백색 TLX (TLX의 어떤 트림인지는 모르겠네요)를 선택했다 하더군요.
그 분도 저희 동호회로 갈아 타길 바라는 심정을 바래봅니다. ^^ㅎ
핸들 한번 꺽어보자
(level 10)
20%
번개때 분양할려고 대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