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매한 후 임판으로 오늘까지 다니다가 오늘에서야 직접 등록을 마쳤습니다.
등록을 처음 해봐서 어떤지 몰랐는데, 생각외로 간단하네요.
업무를 맡으신 공무원 분들이 다들 친절하시더라구요.
차량등록 신청서와 자동차제작증, 세금계산서, 임시운행허가증, 보험 가입증명서, 신분증을 제시하니,
서류 만들어서 옆 창구에 가서 등록하라고 해서 등록하니 돈내라고 지로내주네요.
그래서 옆에있는 농협에 가서 등록세 130여만원과 채권할일 27만원을 지불했습니다.
취득세는 28일까지라서 좀 나중에 내려구요. ㅋㅋ
그리고 다시 처음 갔던 창구로 갔더니 번호 두개 불러주면서 고르라고 해서 골랐습니다.
잠깐이지만 고민되던데요. ㅎㅎ
그리고 등록증을 내주면서 번호판 제작소로 가서 번호판 받으라더군요.
차로 번호판 제작소로 이동하여 등록증을 내주니 번호판을 제작해주더군요.
전 미리 제작된 번호판이 있는 줄 알았더니 그곳에서 번호판 찍고 페인트 칠하고 말려서
달아주더군요. 번호판 프레임은 알넷에서 구매해서 달려구 프레임을 필요없다 했더니
26000원이더군요.
그리고 기아자동차 영업점에 가서 하이패스 등록했습니다.
이제 정말 제차가 되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