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첫 오일교환을 하고 어제 처음으로 세차를 하고 왔습니다.
배보다 배꼽이란 말이 실감이 나네요.
셀프세차장은 처음 가봤는데 (계속 중고차로만 십여년 타느라 매번 기계세차에 의존했었죠)
시작부터 생쑈였습니다.ㅜㅜ
돈 넣고 설명서대로(-_-) 고압수 버튼을 눌렀는데 물나오는 노즐을 안잡고 눌렀죠.
덕분에 고압에 뒤로 튕겨나온 고압수노즐이 제멋대로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넘 잡으러 이리뛰고 저리뛰고.. ㅜㅜ
옆에서 보다못한 두분이 와서 안도와줬으면 난리났을거에요.
덕분에 옷은 홀랑 젖고.. 그와중에 시간은 다돼서 삑삑거리고..
주위사람들은 모두 날 쳐다보는것 같아 x팔리고.. ㅡ.,ㅡ
어찌어찌 세차 다 하고 나왔는데 웬걸.. 워터블레이드를 안가져왔네요. ㅡ.,ㅡ
할수없이 수건으로 닦고 짜고를 반복하면서 물기제거 시작.. 이놈의 천장은 왜이리 높은지..
물기 제거하는데만 거의 20분 이상 걸렸네요.
그러고나서 보니 헉.. 왁스랑 유리세정제를 집에 두고왔네요. 달랑 박스만 들고.. ㅡ.,ㅡ
다행히 외장 플라스틱보호제는 가져왔길래 그거만 열심히..
이래저래 한것도 없이 세차기에 4,500원만 썼네요.
그나저나.. 셀프세차장에서는 원래 개인세제를 못쓰게 되어있나요? @.@
배보다 배꼽이란 말이 실감이 나네요.
셀프세차장은 처음 가봤는데 (계속 중고차로만 십여년 타느라 매번 기계세차에 의존했었죠)
시작부터 생쑈였습니다.ㅜㅜ
돈 넣고 설명서대로(-_-) 고압수 버튼을 눌렀는데 물나오는 노즐을 안잡고 눌렀죠.
덕분에 고압에 뒤로 튕겨나온 고압수노즐이 제멋대로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넘 잡으러 이리뛰고 저리뛰고.. ㅜㅜ
옆에서 보다못한 두분이 와서 안도와줬으면 난리났을거에요.
덕분에 옷은 홀랑 젖고.. 그와중에 시간은 다돼서 삑삑거리고..
주위사람들은 모두 날 쳐다보는것 같아 x팔리고.. ㅡ.,ㅡ
어찌어찌 세차 다 하고 나왔는데 웬걸.. 워터블레이드를 안가져왔네요. ㅡ.,ㅡ
할수없이 수건으로 닦고 짜고를 반복하면서 물기제거 시작.. 이놈의 천장은 왜이리 높은지..
물기 제거하는데만 거의 20분 이상 걸렸네요.
그러고나서 보니 헉.. 왁스랑 유리세정제를 집에 두고왔네요. 달랑 박스만 들고.. ㅡ.,ㅡ
다행히 외장 플라스틱보호제는 가져왔길래 그거만 열심히..
이래저래 한것도 없이 세차기에 4,500원만 썼네요.
그나저나.. 셀프세차장에서는 원래 개인세제를 못쓰게 되어있나요? @.@
[경]Gadenia
(level 7)
46%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ㅎㅎ
다 다른듯?...그리구 목욕두 하시구...빨래두하셨네여...ㅎㅎㅎ 돈 벌었다 생각하세여~~ㅎㅎ
앞차에 워터 블레이드 썻는데 그냥 그래요~ㅋㅋ
이번에 스알에 드라잉타올쓰는 물기 그냥 씁씁~ 빨아먹어요~ㅋㅋ
그리고 류과장님 말씀대로...드라잉 타월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