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을 받을때,
1. 젊은 사람들은 안받거나 한손으로 성의없게 받는다.
2. 나이 드신분들은 두손으로 공손하게 받으신다.

참 시대상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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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제행사때는,
한날당 후보측에서는 행사장 옆에 와서는 음악틀고, 연설하고 별 쑈를 다 하던데,
참 보기가 안좋았습니다.
우리들은 유세차와 사람들은 다 행사장에 있었지만,
아무 행동 안하고 조용하게 자리만 지켰습니다.
그냥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유세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일반시민들도 그렇게 생각해줄지 모르겠지만, 스스로는 더 뿌듯했네요. 그것으로도 만족하고요.

우리형네 선거운동원들에게 말씀드린 부분이 하나가 있는데요.
한날당 선거운동원들에게 잘해드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들도 유권자들이고, 돈때문에 알바하시는 거지만,
우리 찍을 사람들이라고..
일반 시민들에게 보다도 더 잘 인사해드리고, 수고한다고 말씀해 달라고 하였는데
너무 잘 하시네요.. 참 보기가 좋습니다.
대부분의 선거운동원들은 다른 선거운동원들을 적대시하더군요.
그럴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우리동네에서는 우리형만 거희 당선 확실한것 같고,
다른 후보들은 다 밀리고 있어서, 사실 그게 더 걱정이네요.

이제 D-day 5일인데요.
지방선거 화이팅을 위하여! 오늘도 아자자자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