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기아차 서비스센터 방문했습니다
기사님이 이리저리 만저보더니
기사 : 이게 고무라 약간의 편차는 발생합니다
저 : 응? 그럼 정확하게 맞는건 편차가 없는거자나요
기사 : 아무래도 그렇겟죠
저 : 편차 없는걸로 갈아주세요
기사 : 이게 보시다시피 본넷 홀에 고무를 끼우는 방식인데요
그자리에 새거를 껴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 : 그럼 불량 판거네요?
기사 : ......;;
저 : 말씀이 없으시면 센터에 방문한 저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됩니까
고쳐준다 안된다 말씀을 명확하게 해주셔야죠
기사 : 이게 빗물이나 이물질 안들어가게 막아 놓는 역활일뿐 중요한건 아니거든요
저 : 제가 고쳐달라고 말해봐야 기사님 곤란하기만 한거 같은데 그냥 탈게요
한줄요약 : 몰딩 뜨는건 못고치는 부분이고 그냥 타야 된답니다 ㅠㅠ
기사님이 이리저리 만저보더니
기사 : 이게 고무라 약간의 편차는 발생합니다
저 : 응? 그럼 정확하게 맞는건 편차가 없는거자나요
기사 : 아무래도 그렇겟죠
저 : 편차 없는걸로 갈아주세요
기사 : 이게 보시다시피 본넷 홀에 고무를 끼우는 방식인데요
그자리에 새거를 껴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 : 그럼 불량 판거네요?
기사 : ......;;
저 : 말씀이 없으시면 센터에 방문한 저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됩니까
고쳐준다 안된다 말씀을 명확하게 해주셔야죠
기사 : 이게 빗물이나 이물질 안들어가게 막아 놓는 역활일뿐 중요한건 아니거든요
저 : 제가 고쳐달라고 말해봐야 기사님 곤란하기만 한거 같은데 그냥 탈게요
한줄요약 : 몰딩 뜨는건 못고치는 부분이고 그냥 타야 된답니다 ㅠㅠ
제가 좀 무뎌서...받은지 한달이 됐는데 구석구석 살펴보질 못했네요...
난 도대체 왜 이러지...
저 망할기사는 고객이 그냥 수긍하고 가서 "올레" 외쳤겠네요..- -
ㅡㅡ;; 이래서 아는것이 힘이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본넷 열때 손 아래로 넣으면 속안은 비어있는 말랑말랑한게 있어요
그걸 몰딩이라고 하는지 모르겟지만 여기서는 편의상 몰딩이라 할게요
그게 본넷 열어보시면 띄엄 띄엄 박혀 있습니다
속안은 텅 비었구요. 그걸 새거로 바꿔달라고 처음 요구 햇엇는데
기사님이 말했듯이 그게 새걸 끼워도 끼우는 자리가 고정이고
고무는 이거나 새거나 똑같은거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래도 새거로 끼워달라고 할려다가 괜이 새거 끼우는데 드라이버로 밀어넣고 어쩌고하다
기쓰라도 날까바 그냥 두라고 햇어요
암튼 영 찝찝해요 ㅠㅠ
몰드가 잘못된거라면 잘라서..하면 안될까요 ㅠㅠ?
나중에 차 사게 되면 인수받을때 잘 따져봐야겠네요.
무뎌서 그런지 봐두 모르겠네요~
부품 납품회사에서 인수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