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안들어 왔다고 밀린글들 읽기도 벅차네요~!
ㅎㅎ 스알이 나오구 처음으로 식구들과 연휴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우와~~ 이 시선..
펜션 도착 하고 주차장에 25대쯤 차들이 있는데 스알이는 단 1대뿐!! 이라는거~~~
다른분들 자기 차에 짐 꺼내러 가시다가 스알이 보고 뒷걸음 치신다는거~!!
얼리아답터(earlyadopter)의 기분을 만끽 하는 순간이었씁죠...

아... 근데 길막힘... 서울서 오전11시에 출발~~ 오후6시 30분에 도착...
연휴라 이해는 합니다만 힘들더군요...
그렇케 차 막혔는데도 만땅에서 노란불 들어오기까지 514km 나 탔어요~ 놀라운 연비..-_-)b
경사로에서 스트레스 없는 주행과 뚫린 길에서 젤 앞으로 치고 나가는 통쾌감~
초록의 산과 시원한 공기~ 산 중턱에 걸려있는 멋진 구름 이번 여행은 스알이 덕에 기분 좋음이
배가 된거 같네요~
날씨 좋아지면 세차나 지대로 해줘야 겠습니다.. ^^ 차안은 쓰레기통;; ㅋㅋ

여러분들도 작은일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ps. 네티님! LED샀는데 형광등 주셨어요?? 응?
저번주에 대낮에 전구 갈고 집에 밤에 와서 문열고 놀랐네요 ^^;; 와.... 밤중에 바늘도 찾을수... (뻥좀 보태서;;)
멋진 제품 감사해요~^^
소심한 웰컴기능이 대범한 웰컴 기능으로 바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