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아이컴 스펙은 대략 인텔 ATOM 230 또는 330 프로세서에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합니다.
충격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신경쓰고 걱정하실 부분은 온도와 운영체제 그리고 메인보드의 브랜드입니다.
위에 언급한 230/330 CPU는 저전력으로 운용되는 특징이 있지만,
제 경험으론 실내에서 방열판으로 부팅시에만 올라가는 온도가 50-60 도입니다.
영상 등의 프로그램을 구동하면 CPU 사용량이 높아지면서 온도는 금새 상승하겠죠.
그렇다고 트렁크에 넣는 제품도 아닌데 팬을 넣어 소음을 들을 수는 없습니다.
(처음엔 견딜 수 있을만치 날지몰라도 금새 커집니다..ATOM용으로 사용하는 제품들은)
이것이 매립하는 카피씨의 가장 큰 한계입니다.
또한 230/330은 보드 내장형 CPU이며 이에 사용되는 칩셋은 브랜드별로 상이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안정화도 안되어있으며, 230 같은경우 단종시기를 지난지 오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불량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죠. 이것이 2번째 주의점이었으며, 마지막으로 OS입니다.
파인아이컴 제품은 XP 혹은 XP 임베디드로 구동이 되는 듯 합니다.
운영체제야 변경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7으로 세팅하실 경우
위의 CPU들이 견뎌내질 못할겁니다..
여기서 XP 나 XP 임베디드의 문제점은 가볍긴 하나,,안정적이지 못하다는 특징이 있죠.
잦은 다운과 시스템 손상이 차량용으로 쓸 경우 빈번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행여 파인아이컴 제품이 전원 차단 후 특정시간동안 운영체제가 종료할 수 있는 DC-TO-DC가 장착되어
있지만 않다면,,수시로 윈도우는 깨져버리겠죠.
복구툴로 미리 대비해 놓을수는 있겠지만,,,어디까지나 간단하게나마 고스트라도 숙지하셔야 하며,,
그에 대비해서 차량에 부팅용 USB나 외장형ODD등을 구비할 필요까지 생기겠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 윈도우용 네비게이션에 의존하여 가셨다가,
운영체제가 깨져버리면 돌아오시기가 난감한 순간도 있겠죠?
뭐 네비게이션도 마찬가지겠습니다...하지만 네비게이션 구조의 특성상 기계 자체가 불량날 확률보다
SD메모리의 불량이 많으며,,이는 예비SD만 있으면 해결됩니다.
혹여 SD가 아닌 몸뚱아리가 불량이 날지라도 ATOM계열 메인보드의 불량률에 비하면 확실히 안정적이죠..
어디까지나 참고하시라고 적어드린거지 뜯어말리기 위해 쓴글이 아닙니다.
저 또한 아톰계열 시스템을 트렁크에 구비해서 달고다니는 사람이고, 구현해본 한 사람으로써
조심하시라고,,또한! 단순히 장착을 의뢰하는 의미보다 본인이 문제점이나 한계를 알고 있으면서
의뢰하는거랑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신중하시길...
충격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신경쓰고 걱정하실 부분은 온도와 운영체제 그리고 메인보드의 브랜드입니다.
위에 언급한 230/330 CPU는 저전력으로 운용되는 특징이 있지만,
제 경험으론 실내에서 방열판으로 부팅시에만 올라가는 온도가 50-60 도입니다.
영상 등의 프로그램을 구동하면 CPU 사용량이 높아지면서 온도는 금새 상승하겠죠.
그렇다고 트렁크에 넣는 제품도 아닌데 팬을 넣어 소음을 들을 수는 없습니다.
(처음엔 견딜 수 있을만치 날지몰라도 금새 커집니다..ATOM용으로 사용하는 제품들은)
이것이 매립하는 카피씨의 가장 큰 한계입니다.
또한 230/330은 보드 내장형 CPU이며 이에 사용되는 칩셋은 브랜드별로 상이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안정화도 안되어있으며, 230 같은경우 단종시기를 지난지 오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불량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죠. 이것이 2번째 주의점이었으며, 마지막으로 OS입니다.
파인아이컴 제품은 XP 혹은 XP 임베디드로 구동이 되는 듯 합니다.
운영체제야 변경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7으로 세팅하실 경우
위의 CPU들이 견뎌내질 못할겁니다..
여기서 XP 나 XP 임베디드의 문제점은 가볍긴 하나,,안정적이지 못하다는 특징이 있죠.
잦은 다운과 시스템 손상이 차량용으로 쓸 경우 빈번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행여 파인아이컴 제품이 전원 차단 후 특정시간동안 운영체제가 종료할 수 있는 DC-TO-DC가 장착되어
있지만 않다면,,수시로 윈도우는 깨져버리겠죠.
복구툴로 미리 대비해 놓을수는 있겠지만,,,어디까지나 간단하게나마 고스트라도 숙지하셔야 하며,,
그에 대비해서 차량에 부팅용 USB나 외장형ODD등을 구비할 필요까지 생기겠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 윈도우용 네비게이션에 의존하여 가셨다가,
운영체제가 깨져버리면 돌아오시기가 난감한 순간도 있겠죠?
뭐 네비게이션도 마찬가지겠습니다...하지만 네비게이션 구조의 특성상 기계 자체가 불량날 확률보다
SD메모리의 불량이 많으며,,이는 예비SD만 있으면 해결됩니다.
혹여 SD가 아닌 몸뚱아리가 불량이 날지라도 ATOM계열 메인보드의 불량률에 비하면 확실히 안정적이죠..
어디까지나 참고하시라고 적어드린거지 뜯어말리기 위해 쓴글이 아닙니다.
저 또한 아톰계열 시스템을 트렁크에 구비해서 달고다니는 사람이고, 구현해본 한 사람으로써
조심하시라고,,또한! 단순히 장착을 의뢰하는 의미보다 본인이 문제점이나 한계를 알고 있으면서
의뢰하는거랑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신중하시길...
정말 신중히 고려해봐야할사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