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혼 갈아치웠습니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다이하려다가 친한 형이 정비소 하니까 가서 돈 주고 갈았습니다. (이태리에서 물건너온놈으로 갈았어욤)
소리 좋네요. ^^ 너무 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ㅎㅎ
옆에 있는 차는 10년동안 친구였던 슈마입니다.
팔려고 했는데.... 어찌어찌해서(가족이 타겠다고해서) 못팔고 두개 다 키우게 되었네요.
수리비 또 들어갔죠..... 이번달 돈이 엄청나게 깨지네요 ㅠㅠ
보험료에 세금... ㅎㅎㅎ 감당이 가능하려나 몰라요.
전에 차는 빠~바바바방~~이었는데...띠 ~~ 적응안되더군요 ㅡㅡ;; 누르는게 소심해지는 느낌이랄까...
전에차꺼 빼서 쓰려다가...스r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그래서 제네혼으로 바꿔줬씀다 ㅋㅋ
에휴..내일이 부부의 날이라던데...총알이 하나도 없네요 ㅜㅜ
근래들어 보기드물정도로 매우 좋은 리플이네요.. [서경]동팔이 님께서 이 리플을 꼭 보셔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