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마눌님과 다음주에 돌잔치하는 공주님과 드라이브도 하고 맛난것도 먹고

송정에 갔죠~ 왜갔어 가지 말아야했어~

주차시키자 마자 백사장으로 두여자가 막 가기 시작하는겁니다.

왠지 불안한 마음에 저........기........ 모.....

근데 두여자가 너무 좋아해서 그냥 .... 보고만 있어요

불안한 마음은 더 커지고 .....

차에 타기전 모래 떨고 타라고 말한마디 했죠

한번떨더니 그냥 타더라고요 이건머..... 마눌님 차바닥에 모래는 어쩔......

머라도 못하고 눈치를 줬더니 그제서야 몇번 더 떨고 청소는 어쩔 아 큰차 세차하기 정말 피곤한데

바닥에 모레투성이 입니다.

그래도 어제 하루 피곤했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