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프리멈 풀옵했다가 마눌의 압박(돈많이 쓴다고)에 다시 오늘 재계약 넣었어요..
한단계 트림낮춰서 최고급으로 사이드 에어백이랑 통풍만 넣었습니다..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넣은 파놀이랑 네비는 빼버렸네요..
300정도 세이브한 돈으로 여름에 가까운 동남아여행이나 갔다와야겠습니다...
영맨은 오늘 재계약하면 출고는 6월로 넘어갈거라고 하네요..ㅠㅠ 당분간 스포알넷에도 안들어오고 신경끄고 살랍니다..
뭐 사실 늦게 나와도 상관은 없긴해요..스포알은 세컨카로 사용할거라 생활에 특별히 불편은 없으니....
근데...스포알...끊기가 좀 어렵더라구요..ㄷㄷ
차 나와도 끊기가 어렵죠~ 저도 그래요
하긴 저도 3000 가까이 주고 샀다니까 다들 반응이 영...
그래도 전 꿋꿋합니다. 뭐 내돈주고 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