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초창기 유리막코팅이 백만원 할당시
소비자에게 강조했던건 물로만 세차가 가능하다는거죠..
하지만 시공을 했던 동호회 회원들 사이에 셀프세차장가서 물로만 직접 뿌려보니
그게 아니더라는 불만글들이 속속 올라오기 시작했고
우후죽순으로 너도나도 체인점 오픈하여
백만원이였던 유리막이 50으로~ 그리고 30~ 이제는 15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더이상~ 물로만 세차가 가능하다는 말은 이제 사라졌고
요즘은 오염물질 자외선 차단을 부각시키는데~~~
유리막코팅이 꼭!! 신차에 해야될까??
유리막은 필수가 아닌 본인선택이죠..
즉~~ 해도되고 안해도 된다는거죠..
유리막코팅 해서 크게 우와 할정도는 아니고요~
그냥 기분차이라는겁니다..
요즘은 보증서에 1년보증 2년보증이라고 하는데~~
헛웃음만 나올뿐이고요
유리막이 사람으로 따지자면
아침에 세수하고 스킨로션하고 같다 보심됩니다..
10만원짜리를 하던 100만원짜리를 하던 저녁에 세수한다고 해서
100만원짜리 스킨이 남아있는건 아니듯이~
거품이 심한것 역시 유리막입니다.
약값 사실 얼마안합니다..
자동차 동호회 회원분들 이것저것 다이들은 잘하시면서
유리막은 왜~ 쌩돈들여 하시는지 살짝 이해가 안갑니다.
알고보면 원리만 알면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게 유리막이고요
굳이 30만원짜리 하신분도 계시는데~~
모 기왕한김에 기분좋게 타고 다니시면 돼는거지만~
행여~ 유리막 생각하고 있던 분들께서는 30넘게 할필요는 없습니다.
20도 과하다고 생각하는데~
한번 도전해보세요 광택보다는 달리 유리막코팅은 크게 기술적인 부분은 없고
인내력인데~ 해볼만 하다봅니다..
마지막으로 손세차랑 왁스만 꾸준히 바르는게~ 그게더 효과가 큽니다 ^^
이사진은 제가 예전에 타던 차로써 직접 약재 사다가 시공한겁니다 날씨가 흐리고 핸폰카메라로 찍은거지만
대략 눈썰미 좋은분들은 나름 인정하겠지요? ㅎㅎ
http://perfectshine.tistory.com/175
요즘나온 차들은 예전에 나온 차들과 달리 요즘 수성도장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맥과이어는 절대로 쓰지말라고 하더군요.
맥과이어, 블샷는 유성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코팅형성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수성도장에 맞는 왁스가 많더라고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