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차를 받아서 몰아보고 여자친구 태워주고, 차체에 적응하고,
설레이다 늦게 잠들었는데...
꿈을 꿨어요...
낯선 괴한들이 내 차에 테러하고 있네요...
발로 차고 기스내고, 유리를 부수네요....
비명을 지르고 깨어나 주차장에 뛰어 내려갔다 왔습니다...ㅜㅜ
행복한 고민인걸지도 모르는데...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ㅎㅎㅎ
11시에 출근해야 하는데 마저 자야겠네요...ㅜㅜ
좋은 하루 되세요~
이해갑니다.. 제동생이 테러 두번 당했거든요... 차를 한바퀴 삥 돌아가며 못으로 긁어놨더군요.. 출고한지 한달도 안된 차를 다시 올 도색해서 놔뒀는데 제기랄 또 한바퀴 삥 고자식 끝내 못잡았죠.. 다시 올도색해서 그담부터는 카메라 있는 주차장에만 주차.. 걱정되심 cctv 있는곳에 딱 주차하세요
스알 옆에 텐트치고 야외취침 하셔야 할듯 ㅎㅎ
제껀 아직 나오려면 한달은 남았기에... 배아픈 나머지 ㅠ
하지만 다신 꿈에서라도 하지 않을께요ㅠㅠ
차가 나와야 꿈을 꾸던지 하져!!!
전동식이라 8만원씩 3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