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계약에 8일 변경.
일단 5월 중순 이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오전에 대리점에서 전화왔네요.
빨리 와보시라고 (제가 외근이라 낮엔 돌아다니거든요)
그래서 바로(는 아니고 점심때) 어슬렁어슬렁 갔죠
소장님이 날 보자마자 "이거 어때요??" 합디다. 응? 뭐가?
"저거, 배트맨씨 차랑 똑같잖아요?"
그러고보니 그동안 들락거리며 봤던 전시차가 미실이 프리미엄에 풀옵이었네요
생각도 못했었죠.
좀 전에 연락왔답니다. 전시차 팔아치우라고.
소장님은 낚시대를 부여잡고 날 보고있고,
난 별 생각 없다는 표정으로 미끼, 아니 미실이를 보며 머리 열심히 돌렸죠.
사실 여긴 완전 시골이라, 수요가 별로 없어서,
처음 오던날 상태에서 먼지 좀 묻고, 비닐만 조금 구겨진 수준입니다.
일단 공식할인은 10만원 이라고 하고. 플러스 알파가 없진 않을 눈치...
"낼 아침에 전화할께요" 하고 나왔습니다.
----- 중간 생략 -----
어차피 제가 - 노 - 하면 다른 어딘가로 팔려가겠죠.
아무래도 신경써서 제작했을테니 문제는 없을 것이고,
그동안 몇 번이고 둘러봤는데 내.외관 모두 흠은 없었거든요.
결국 전화해서 전시차 사기로 하고, 임시한도 신청해서 결재하고......
낮에 썬팅하더군요. 오늘 가져오고 싶었는데 임시번호도 안 왔고,
월요일에 언더코팅도 해야해서 참았습니다.
생각 많이하긴 했지만,
제가 잘한 걸까요???
일단 5월 중순 이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오전에 대리점에서 전화왔네요.
빨리 와보시라고 (제가 외근이라 낮엔 돌아다니거든요)
그래서 바로(는 아니고 점심때) 어슬렁어슬렁 갔죠
소장님이 날 보자마자 "이거 어때요??" 합디다. 응? 뭐가?
"저거, 배트맨씨 차랑 똑같잖아요?"
그러고보니 그동안 들락거리며 봤던 전시차가 미실이 프리미엄에 풀옵이었네요
생각도 못했었죠.
좀 전에 연락왔답니다. 전시차 팔아치우라고.
소장님은 낚시대를 부여잡고 날 보고있고,
난 별 생각 없다는 표정으로 미끼, 아니 미실이를 보며 머리 열심히 돌렸죠.
사실 여긴 완전 시골이라, 수요가 별로 없어서,
처음 오던날 상태에서 먼지 좀 묻고, 비닐만 조금 구겨진 수준입니다.
일단 공식할인은 10만원 이라고 하고. 플러스 알파가 없진 않을 눈치...
"낼 아침에 전화할께요" 하고 나왔습니다.
----- 중간 생략 -----
어차피 제가 - 노 - 하면 다른 어딘가로 팔려가겠죠.
아무래도 신경써서 제작했을테니 문제는 없을 것이고,
그동안 몇 번이고 둘러봤는데 내.외관 모두 흠은 없었거든요.
결국 전화해서 전시차 사기로 하고, 임시한도 신청해서 결재하고......
낮에 썬팅하더군요. 오늘 가져오고 싶었는데 임시번호도 안 왔고,
월요일에 언더코팅도 해야해서 참았습니다.
생각 많이하긴 했지만,
제가 잘한 걸까요???
출고 축하드립니다. (^.^)
단, 시승차는 쫌 반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