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오전11시에 출고 되다는 전화받고(지점에서 운영하는 탁송전문 기사)
하남시청앞 노상에서 오후3시쯤 인도 받았습니다(하남시청정문 4차선도로에서 샴들이 구경하고)
지점장도 전국1호차 받으신것이라고 했었고(설마 웃기고 자지러지네)
탁송기사가 꽃다발을 하나 주네요 이게 뭐여요 물었더니 1호차 선물이랍니다
(내 참 어이가 없어서 그럴려믄 오일이나 한통 주던지 쓰방~!)
아무튼 그 동안 ㅁㅏ음고생한것 생각하면 부셔버리고 싶었지만
첫 대면은 참 멋지고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시번호이긴하지만 보헙은 이미 계약했던터라
바리 끌고 지금까지 온 서울시네을 돌아 다니다 이제야 왔습니다
스알 솔직히 어느한곳 나물랄데가 없었지만 새차라서 그런지 엔진소리가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음.....혹시 문제??? 암튼 마음에는 쏙 들었고 12k에 인도 받아서 113k 뛰고 왔고 힘은 끝내 줍디다^^
물런 100을 넘기지는 않았지요
아직 새삥이라서...
그래저래 오늘 하루 마감하고 이제 샤워하러 갑니다
난이한 첫 인도시승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