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완전 우울하던 게시판이 오늘은 기쁨에 넘실 거리네요.
우리 영맨은 뭐.. 제가 먼저 연락해야 되고 해서.. 월요일날 영맨한테 전화했더니..
뭐 특별하게 드릴말씀이 없어서 못했다고 하더만..
목요일날 전화준다길래..눈팅만 하면서 열심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내일 오겠지. 꼭 오겠지. ㅎㅎ

근데 방금 전화 왔네요.
저는 4/5 tlx최고급+사이드커튼에어백 흰둥이 했는데.. 전국 3위라고.. 첨엔 전국 14위였는데.. 해약을 하셨나..많이 내려왔네요. 조만간 좋은소식 있겠다고 전화왔네요.

아까 게시판 글 본게 있어서 4/5에 하신분도 연락왔다더라니까.. 저는 사이드커튼에어백을 해서.. 쬐금 늦는거라고 그러네요.

전화한통으로 오늘은 편히 자겠슴돠. ㅎㅎ
르삼(현재)에서 기아로 넘어온걸 무지 후회하고 있었거덩요 ㅎ 그래도 다시 르삼으로 가기엔 스포알이가 너무 맘에 들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