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 국내에 출시된 차량 중 연비가 가장 좋은 차는 1ℓ로 21.2 ㎞를 달릴 수 있는 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닝 1.0’ 수동형이라고 16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했다. 전기배터리와 엔진을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가까운 연비다. 2위는 지엠(GM)대우의 경차인 마티즈 1.0 수동형으로 연비(리터당 주행 ㎞)가 21.0㎞다. 경차를 제외한 차종으로는 기아의 ‘스포티지 2.0 2WD’ 수동형이 17.4㎞로 6위를 차지했다.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차량으로는 독일 폴크스바겐의 ‘골프 지티디(GTD)’가 17.8㎞로 4위에 올랐다.<한겨레신문 기사>
스알수동이 SUV 연비면에서 가장 좋습니다. 현대투싼ix보다 앞서네요.
그런데, 실주행연비는 공인주행연비보다 2km 적게 나온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저희도 미션 좋은거 넣었다면 연비 대박날텐데... 안타까워요~ 그래도 이정도도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