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가입과 탈퇴는 개인의 선택 영역이라고 생각하며
가입 시기때 구분 짓는건 불가능합니다.

영업사원들은 온라인에서의 정보와 도움을 드리는 것을 앞세워 이야기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손쉽게 영업하는 창구로서 밖에 인식을 안한다는게
그동안 경험을 통한 결론입니다.

스포티지알넷이 본격적으로 오픈한지는 약 두달 정도 되었습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영업사원 배너광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스포티지알넷을 제외한 대부분의 동호회들은
차종을 불문하고 영업사원들의 배너가 존재할겁니다.
 

적게는 서너개에서 많게는 지역별. 서울 같은데는 구별로 존재하며

10명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몇차례 다른 글들에서 강조를 했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신차는 가까운 영업소에 두세군데 이상 들려 매장에서 계약하시는게 좋습니다.

온라인에 떠도는 영업사원들은 해당 동호회에 일정이상의 배너비용을

지불 했을 것이고 덧셈 뺄셈의 계산상 놓고 따져도

추천영업사원이라고 한들.  비용 지불에 따른 계약 관계일뿐입니다.

스포티지알넷 오픈후 두달간

약 10여명의 영업사원이 배너게재를 문의하셨으나,

모두 거절한 상태입니다.

배너 비용을 통한 수익이 우선이 아니라,

배너 게재를 <공식영업사원> 또는 <추천영업사원>으로 인식하시고

계약 하실 경우 해당 동호회의 신뢰성은 영업사원 손에 달리게 되는 겁니다.

신뢰와 추천이라는건 돈으로 흥정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면 작은이익에 신뢰를 팔게 되는  위험한 발상인거죠.

영업사원이야 트러블 있으면 떠나면 그만인데.

그로 인한 이미지 하락과 피해는 고스란히 동호회의 몫으로 남겨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 배너비용을 지불한 경우 그만큼 소비자(고객)에 대한 혜택이 줄거나

다른 부분에서 비용을 보존하게 될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거구요.

이 영업사원이 실수하면 내가 100% 보증하고 책임 져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함부로 <추천> 또는 <배너게재>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상식이며

스포티지알넷에서 운영방침에 속합니다.

다만, 이런 점을 악용하여..

추천영업사원이 없으니.  배너게재된 영업사원이 없으니

여기는 또 영업하기 좋은 곳이겠구나,  착각하실 영업사원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몇번의 시도도 있었구요)

앞서 이야기 드린 것과 같이

회원에게 영업정보와 도움을 이야기 하더라도

결국은 영업을 수월하게 해보겠다는 소리 밖에 안됩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제 생각은 단호하며

관련된 세가지 기준을 제시하오니 협조 및 이해 부탁드립니다.

1) 스포티지알넷은 영업목적을 위해 가입하신 분들은 레벨 승급을 실시 하지 않습니다.

2) 회원으로 승급 받았다고 하더라도 영업행위 발견시 레벨 제한 조치를 합니다.

3) 지인의 영업행위를 위해 과도하게 간접 영업행위를 하는 회원도 같은 조치를 검토합니다.

흔히 말하는 필드에서 ..

일선 영업현장에서 발로 뛰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몇몇 온라인(인터넷)에서 잘못된 인식과 관행들이

모든 분들을 부정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고.

스포티지알넷 자체가 영업인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 아닌

스포티지R을 타는 운전자를 위한 공간인 점을 명심해 주시고

이런 운영방침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혼자만이 아닌 회원 여러분과 이런 원칙과 상식선의 판단이

지속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애정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