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을 위한다면서 약장사.껌장사.개장사
배너만 잔뜩 있는 동호회들을 어떻게 보실건지요?

회원을 위한 공간일까요?
업자를 위한 공간일까요?

아니면 업체를 위해 회원을 모아주는 공간일까요?

배너가 훈장처럼 여겨져서는 안됩니다.

소비패턴에 있어 좋은 업체나 물건은 자연스레 소문 나고 이용 되는게 바람직한거지
태생부터가 업체와 함께 하는 공간이 바람직할리 없습니다.

이런 곳들은 대부분 배너를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고
배너 떨어지면 곧바로 문 닫을 공간입니다.

5만원 주면 배너 안걸리고
10만원 주면 배너 걸리는 흥정의 대상이 되어선 안되는거구요.

회원(구성원)들의 자존심을 그 수준에서 머물게끔 하는겁니다.

제품만 좋다면 배너라도 걸어줄 수 있겠지요.
허나, 오로지 배너 유치 목적만으로 개설 되고
배너 가치 비용 올리기 위해 회원수 뻥튀기 하는 곳들이

과연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는 스포티지알넷 회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