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번.. 오늘아침부터 3번정도 전화했더니만...계속안받네요...
영맨분도 언제부터 나올지 모른답니다. 제가 차가 급하게 필요해서...최대한 일찍좀 받을려고...
사전계약해놨는데....일주일전에 부모님께서 아무말도 없이...차 네비순정으로 영맨한테 전화해서 바꿔놓으셨더라구요! 딜러분은 그것을 오늘 저한테 그것도 제가 전화하니깐 말씀해주시더군요!! ㅡㅡ: 어이 없었음..부모님은 저 생각한다고 달아주셨는데...이렇게 되면 또 순번이  달나라로 가버리니....오늘 이거때문에...
또 아침부터 속이 디집히는 줄 알았네요~~이러다 진짜 차가 사랍잡겠네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다음주부터 풀로 차가 필요한데....이러다 5월달에 차 나오면...진짜 차 부셔버리고 싶은 심정이네요.
이렇게 서두른다고 차가 일찍나오는건 아니지만...중요한 약속이란 약속은 4월말로 다 해놨는데...진짜 마음만 애가 타네요. 첫차라 정말 마음 설레고 기쁜마음으로 계약했다가....다시는 기아차 안 싸야 겠다는 생각과 사전계약은 기아에서 하면 바보라는 생각뿐....현대차 합병되고 슈머씨 디자이너 대리고 와서 디자인 이뻐지면서...
기아 주가도 두배이상 올라가고...잘나가고 있지만....절대로 잘 될 회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기아에 대한 악감정만 하루하루 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