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을 보니...

파업은 아니라도...라인쪽에 이래 저래 인원을 땜빵(?)해서 작업하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물론 초기 출고 차량에는 자잘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것도 알고...
그리 되면 아무래도 오너 입장에선 귀찮아지죠..
센터 들락 날락...

앗싸리~ 큰게 이상이 생겨 버리면 힘들어도 차를 교환을 받던 말던...

그건 일단 정상적인 라인에서 생산된 초기 출고 차량이라는 점에서..
얼리 어덥터라는....장점도 될 수 있고~
유료 베타 테스터 라는 단점도 될 수 있는거죠...


근데...왠지 땜빵식...
하기도 싫고 왠지 억지로 작업하여 생산되는 초기 출고 차량...

솔직히 뭔가 기분이 좋진 않네요..
물론 라인에서 맡으신바 임무..열심히 수행하고 계신분도 있으시겠지만...

조금 기분이 찜찜한건 사실이네요...

어차피 계약한분이 현대쪽이라...투산 2011년 형도 요즘 이래 저래 보고 있는데..
대략 2달 정도에...스포알에 생긴 애정이...크네요..
무엇보다..투산 ix는...디자인이 영~~ 마음에 안들고..

좋게 좋게 생각하면서 기다리려고 했는데...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