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돌아가시고,
저희 형이 노사모의 정카피님이 남기신 글을 저에게 주면서
플랭카드 2개로 만들어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손문상 화백님의 그림과 합쳐서,
크게 2개 만들었고, 의정부 행사때 옆에 조용히 걸어 두었다가..
하나는 다른 사람 줬고, 나머지 하나가 저희 형 집에 걸려있지요.

2002년 부터 노사모 활동을 하던 저희 형이,
고심 끝에 이제 이번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에 출마합니다.
후보지원은 선거 90일 전부터 60일전까지 인데, 엇그제 등록했네요. ㅎ
오늘이 딱 선거 60일이 남았습니다.
경기도의원에 출마합니다.
이렇게 적는게 설마 사전선거운동은 아니것지요? 흐흐~

그래서, 다시금 아껴뒀던 이 그림을 꺼내 봅니다.
꼭 당선 되어야 할텐데...

이 어지러운 세상에, 제 한몸 추스리기 힘들어
현실을 왜면 하기가 참 쉽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꼭 투표 참여하세요~ ^^

큰이미지로 보시기 원하시는 분은,
http://www.sportager.net/data/first_president.jpg
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