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투영된 하늘처럼
짙은회색빛 감도는 구름들이 마음을 더 무겁게만 합니다.
그리고
그마음을 비워버리려는듯 비가내립니다.
산다는것....
그리고
삶이 끝난다는 것....
누구나 알고있고, 누구나 한번쯤은 반드시 겪어야만하는 일
바로
태어나는 순간 죽음을 향해 걸을수 밖에없는
유한한 존재인 우리들의 삶입니다.
봄은 가을이 올것임을 알면서도 예쁜꽃들과 앙상한 나무의 새싹을 틔워
자신을 존재를 소리없이 드러내듯
우리들 역시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시간을 알차게 살아가야 겠습니다.
그래도 출석은 하셔야죠^^
기대에 부푼 주말이 되겠네요 ^^
단결^^
회원님들 오늘도 홧팅^^
출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