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문콕 사건에 대한 질문입니다...
- [서경]메딕스퐁
- 조회 수 2031
- 2016.12.09. 08:24
저저번주정도에 간만에 자동세차를 돌리고 물기를 닦는데...
운전석쪽 앞 휀다에 파란 페인트와함께 파여있더라구요...
문콕이구나... 하구....
파란색은 딱봐도 트럭이니.. 저희 아파트 주차장에 주로 주차하는 트럭이 3대가 있어
각 문짝을 살펴봤네용..
그중 한대 조수석쪽에 문콕할때 발생하는 페인트 까짐이 있어 높이를 줄자로 확인하니 일치합니다...
그래도 같이 서 있었다는걸 증명해야하니 관리사무소에 말해서 CCTV 확인해달라고 하니
대략 15일치... ^^;
CCTV 두대중 한대는 고장났고 한대로 봐야하는데 정확하게 주차되었던 위치를 알아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전체 주차공간이 다 보이는 위치에 있는 CCTV인데 말이죠.. ㅎㅎ
차가 흔들리는 모습을 봐야한다나..
타고내리는 모습만 봐도 알텐데 말이죠...
실상 같은 아파트 사람이고해서 보상을 받겠다는 거보다.. 그냥 닦으면 됩니다..
다만, 그정도 찍힐정도면 차가 꽤 울렸을거고.. 했을건데 사과라도 좀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되고
도어 가드 스폰지로 된거라도 붙히라고 말하고 싶어서 확증을 잡으려고 한거거든요...
다른차들에게도 그렇게 쉽게 상처 입히고 승하차할거 같은 생각도 들고요..
사진은 다 찍어놨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처리하는게 효율적일까요? ㅡㅡ??
관리사무소를 조져야하나요.. 경찰에 어떻게 신고하면 찾아줄까용? ㅡㅡ?
맘같아서는...그차에 해코지 하고 싶지만... 참고 있습니다 ;; ㅎ
2016.12.09.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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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그쵸 ㅎ 시간이 지나면 아무거도 아니긴한데...
저도 곰보투성이에요 ㅎㅎ 그래서 보상받거나 하고싶은건 아닌데
앞으로도 계속 주차해야 할 공간이기도 하고 서로 조심했으면 하는맘에 주의를 주고 싶었는데
쉽진 않네요 ㅎ 에너지 낭비도 심할 듯 하고 ㅡㅡ;
사람들이 좀 배려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용.... ^^ 좋은 하루 되세요~~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