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테잎 붙여봐야 소용없다네요
- 청주-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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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도 소용없을거같은데
네이버기사보다가 테스트한거보니 그렇다네요
플라시보의 정점ㄱㄱㄱㄱ
댓글 13
제가 붙여보고 운전해봤는데.
차량 정전기 방지용으로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좀 더 날씨가 건조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붙여본이후 7충추돌전까지 정전기는 없었어요
전 플라시보이상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속도로 아무리 정속주행한다고 해도 마카롱으로 구간연비 11.1이 최고였습니다..풀투풀
이거 붙힌지 한달이 넘었구요 이제 잊고 삽니다만
이번에 수원에서 파주까지 가득넣고 무료도로(수원에서 하루 시내주행하고 안양의왕 시흥 서부간선)를 이용해서 갔습니다..올때는 동대문시장을 경유 경부고속도로로 수원까지 왔습니다..
경부보다 더 무시무시하게 막히는곳이 서부간선이네요..괜히 무료도로찍고 기름만 더 허비한듯합니다..
수원도착하자마자 기름 넣어 봤습니다...연비 13.2km/l 나왔습니다...신기합니다...
그냥 그거 때문이라고 믿고 싶어집니다...만약 서부간선말고 막히더라도 내비시키는대로 경부로 갔더라면 톨비1,800원 내고 연비는 더 좋아졌을듯 싶습니다...1,800원 아낄라고 세시간 넘게 시내도로를 통해서 갔더랬죠...ㅠㅠ
글구 동대문시장에서 차세울곳 없어서 집사람 내려주고 거의 30분이상을 맴맴돌았습니다,,.시속5키로도 안되게요..정말 붐비데요..
ㄱ
아 그리고 정전기도 아직 경험하지 못했습니다...제가 정전기 땜에 겨울에 아주 소스라치거든요..
차 앞뒤 수리중인데 수리후에도 알루미늄 테이프 붙일거 같아요..
붙인 위치는.. 범퍼 앞 양쪽 뒤 양쪽에 /// 이런식으로 붙였구요.
챠랑 앞 유리 우측하단 좌측하단에 실내 핸들 아래쪽에 넓직하게 붙였어요
효과가 차량 외부 정전기 방전으로 공기저항을 줄인다는 개념이라.
연비효과는 고속 크루즈 컨트롤주행시에 효과를 볼듯한 느낌이구요..
그냥 보통은 차량 정전기를 줄여서...차문 열때..아 따거 하는게 줄어들거라는 생각입니다..
일단 7중추돌 사고 전까진 한번도..정전기 없었습니다...이제 본격적인 겨울이니.. 효과 여부가 나타나겠죠.. 작년 겨울은..차문 열기가 무서울 정도였으니.ㅠㅠ
제가 전기전자전공 실무잔데요...
과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이에요.
차량의 정전기가 방전이 되려면 어디론가 흘러야 하는데 내부에서 아무리
뻘짓을 한다고 해도 자체방전이 되지는 않아요.
비로소 사람이 땅에 발을 대고 차를 만지는 순간 방전이 되고 말지요 ㅎㅎ
혹시 그렇다면 예전에 한참 유행하던 머플러 접지...그니까 쇠사슬 같은거를 땅에 닿게 해서 다니는거 말씀이죠...
그것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는건가요?
전 다른건 몰라도 정전기 땜에 겨울이 무서운사람입니다...
네 그건 효과가 있지요...
단지, 확실히 땅에 접지가 되어 있어야 하구요.
단점은 닳아서 없어지면 접지가 안된다는게 단점이지요.
국산차량으로도 실험
결과는 ??? 플라시보!!!
ㅋㅋㅋ당연한거아님??왜이래아마추어같이..ㅋㅋㅋ일본차회사에서그렇다니까반론내면 다들거품을물고빨아댈꺼같아서그냥아닥하고있음.ㅋㅋㅋ
과학적으로 효과없다고 하면 할말이 없죠
고속도로 주행시 오르막길에서 같은 rpm인데 계기판 속도계가 10키로에서 20키로 정도 더 나가더라구요.
수백번 지나다니는 길이라서 느낌이 달라지면 금방 알죠. 신기했어요 ㅎㅎ
그밖에 연비절감 효과 같은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