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바꾸고 왔습니다.
- 노가다
- 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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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콘티넨탈 cc5 235 60 16.... 너무 빨리닳아서 결국..ㅜㅜ
얼추 2.2~2.3만 타고 교체하네요. 거의 정확히 마모선까지 쓴듯합니다.
타이어집에선 올해까지는 써도될거라는데
피스도 하나 박혔고... 간김에 가격물어보니 착해서 작업했습니다.
(이전에 지인에게 얼라이 잘본다고 듣고 구경삼아 빵꾸때우러 감..벨런스랑 얼라이장비가 헌터사 꺼더군요... )
hl3 4짝 얼라이까지 6x장 줬습니다;; 가격은 나쁘지않은거같습니다. 물론 온라인가격이랑 비교하면 안되구요.
(1년 16000km안에서는 뭔짓을해서건 파스나면 무상교체 해준다네요 ㅡ.,ㅡ;; 그리고 sk주유권 2만원까지.. 뭐 나름괜찮은듯.)
오는길에 타보니 기존 콘티넨탈이 거의 다되서 그랬는지
hl3가 더 조용하다는 느낌이 나네요. 왠지 고속에서도 괜찮은 느낌일것같습니다.
일단 한10분 시내주행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조만간 현장가면 고속도로서 느낌봐야죠...ㅎㅎ
댓글 11
저도 지금 HL3 2개 구매해서 장착전인데요... 혹시 눈길에도 괜찮다고 하나요? 한타 홈페이지에도 눈에 대한 정보는 없어서요....혹시 들으신 예기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려요~~
사계절용이라고는 되있습니다;;
hl2쓰는 투싼 타던형님 말로는 대구라 그런지 괜찮았답니다.. 신형이니 못하진 않을거같긴합니다 ㅎ
HL3 이 무슨 뜻인가요?
모델명이 dynapro hl2, hl3여서 hl3 쓰신듯하네요..
전 이전 모델인 다이나 프로 2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