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너무 어이없는일을 당해서 올려봅니다.
- [논산]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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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서 올립니다...방금 일어난 일입니다.
9월30일 누가 제차뒤를 박아서 익산에있는 XX자동차공업사에 입고시켰습니다.(063-855-XXXX 삼성화재 우수서비스센터?인가라더군요) 보험직원에게 추천받아서갔습니다.
목요일에 출고한다고 아침에도 저희 아버지께서 가서 확인을 받았습니다.
목요일 오후5시49분 전화가 왔습니다. 7시에 도착하니까 그때에 맞춰달라고했습니다. 차를 집까지 가져다달라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렌트카랑 맞바꾸기로 했습니다.
근데 6시14분에 전화가왔는데 운전중이라 못받았습니다. 집에와보니 갑자기 내일 가져다준다고해서 내일 꼭 타야하니까 가져다다라고해서 세차는 안하고 가져다줬습니다.
분명 문자까지 왔습니다. 점검까지 다 끝났다고.
그런데!!!!!! 점검하다보니 사고부위 고친곳부분에서 나사두개가 빠지는겁니다. 방금고쳐서 가져왔는데말이죠. 그래서 사장한테 전화해서 절대절대 욕안하고 반말안하고 따지는데 저한테 욕설을 하는겁니다. 녹취 다 되어있고 나사 빠진거 사진이랑 다 찍혀있습니다. 차 다시 가져오랍니다. 차를 어떻게 그딴곳에 맡깁니까?삼성화재 우수업체가 욕이나하고 나사빠진채로 고객에게 보내는겁니까?
보험직원이 거기 보내서 자꾸 꼬투리잡으라는데 제차에 뭔짓을 할지 압니까? 이딴식으로 해도 보험금 다 청구하나요??
제가 어떤 조취를 취해야할가요...
댓글 12
다른 공업사로 가세요
아.. 외삼촌 분이랑 연관된 공업사라.. 에고..
그래도 이런 일 그냥 넘어가시면 다음에 다른 분이 같은 일 당하실 텐데..
그런 사람들 절 대 그냥은 개과천선 안하더라구요. 제 경험상...
순간 제가 화가 ㅋ
다른분들이 피해를 당할수도 있으니 보험사에 전달하는것이 맞을거 같습니다.
사과는 받으신것 같은데 또다시 다른분들께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범퍼도 제대로 교체 하지도 않고 안개등도 빠져있고 차는 대리기사 이용해서 가져다 주긴했어요
그래서 그분을 사진을 찍어 보험사담당자 에게 보내고
알고있는 카센터가서 자시 교정하고 청구소를 보내고
돈을 다시 받았습니다. 잘 마무리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