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을 걸면 RPM이 1200 정도까지 갔다가 점진적으로 700대까지 떨어져야 정상인데,

제 차의 경우에는 시동을 걸면 1200까지 올라갔다가 순간적으로(1-2초 정도) 500대까지 떨어졌다가

정상 상태로 돌아옵니다.

(부룽부룽 시동 걸고 나서 바로 살짝 푸득푸득 하다가 다시 부룽부룽이 됩니다.)

왠지 시동걸고 나서 바로 시동이 꺼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주로 엔진이 차가운 아침시간에 이런 일이 자주 생기네요.

차량은 2007년식 디젤 자동 변속기 차량입니다.

참고로 배터리는 교체한지 1년 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