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포티지를 신차로 뽑아 정이들어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현재 174000정도 탔습니다. 15만이넘어가다본 이곳저곳 돈들어갈 곳이 많네요.

 두달 전부터 비올때 배터리경고등 점등 후 사라지며 엔진쪽에서 끼리리리리 소리 나며 핸들이 잠기는 현상이 일어났는데요 최근에 더욱 심해져 동네 스피드메이트 방문하였습니다. 잘모르겠지만 타이밍벨트 갈아보자고 하더군요.

아시겠지만 지방우 타이밍벨트 셋 교체비가 ㅎㄷㄷ 합니다.

그래서 명절에 서울 P업체에 예약을 하고 찾아갔습니다.

얘기들으시고 점검해보시더니 알터랑 에어컨 컴프레셔가 나갔다고 하더군요. 당시 악셀쪽에 진동느껴지며 엔진 우측에서 소음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엔진커버탈거하고 인젝터 보시더니 연료누유된다고 인젝터 교체해야된다고 하더군요. 기존에 엔진오일 세는 증상이 조금 있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요번엔 연료가 새더라고요ㅜ 미련없이 재생교체오더했고요.

타이밍 20

뎀퍼풀리(예방) 3

발전기(신품) 28

콤프(재생) 23

인젝터 크리닝 5

인젝터 재생 교환 2개 28

엔진오일 교환 1.5

총 견적 106이 나왔네요. 타이밍벨트 하나 생각하고갔던터라 ㅎㄷㄷ 했지만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서 모두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사장님 말로는 뉴스포 컴프랑 알터네이터가 상당히 약하다고 하던데 특성이라고... 다른분들도 이쯤 교체하시는분들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위 내역이 혹시나 과다정비가 아닌지요.

그리고 인젝터가 원래 이쯤되면 나가나요? 오토큐에서 인젝터 봐달라했을때 원래 조금 샌다고 이상없다 하던데 맞나요?

회원님들의 고견 여쭙고 싶네요.

참고로 뎀퍼는 제가 예방으로 바꿔달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