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 절약 Tip. (펌)
- [서경]우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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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소형손해보험사들에 이어 올해 대형손보사까지 줄줄이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계속 오르기만 하는 자동차보험. 한푼이라도 아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험료 아끼는 최고의 방법 '안전운전'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지난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5%, 택시 등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3.2% 인상했다. 올해 초 현대해상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8% 올린 데 이어 대형손보사가 보험료 인상에 나선 것은 올 들어 두번째다. 이로써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소형손보사들이 차례로 보험료 인상을 발표한 이후 총 11개 손보사 가운데 삼성화재과 동부화재를 2곳을 제외한 나머지 회사가 모두 보험료를 올렸다.
이럴 때일수록 자동차보험료를 아낄 필요가 있다. 가장 먼저 안전운전이 필수다. 교통사고를 많이 낼수록 이는 보험료 인상으로 연결된다. 반대로 3년 이상 무사고 시 보험료의 8~13%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무사고 기록이 쌓일수록 보험료 할인율도 높아지는 셈이다.
물론 음주운전 역시 금물이다.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최대 1년 이상 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에서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할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은 자동차보험료 할증의 최대 적이다. 무엇보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차량이 고장 나면 손실을 보상받을 길이 없다. 게다가 대인 300만원, 대물 100만원을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또한 주행거리가 짧고 안전운전으로 사고를 내지 않는 운전자는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사고확률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보험사들은 고객을 세분화해 우수고객에게 마일리지 할인율을 높여 보험료를 깎아준다.
예컨대 연간 주행거리가 2000㎞ 이하인 고객에게 보험료를 23%(이하 후할인 기준)까지 할인해주는 식이다. 보험계약 때 이 특약에 가입하고 1년 뒤 주행거리가 2000km 이하로 나오면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하지만 무리하게 특약 주행거리를 낮춰서 가입했다가 오히려 할인을 못 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보험사들이 자동차에 붙는 옵션 할인을 줄이는 추세지만 자동차보험 가입 시 옵션사항을 체크해 최대한 할인적용 받는 게 합리적이다. 특히 블랙박스의 경우 사고 시 증거자료로 유용하게 쓸 수 있어 일부 보험사에서는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설치한 고객에게 자동차보험료를 4%가량 할인해준다. 블랙박스 외에도 에어백, ABS 장치, 이모빌라이저를 설치해뒀다면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차량렌트시 ‘자차담보’ 미리 가입
최근 날이 풀리면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렌터카를 빌릴 때면 사고를 대비해야 해 하루 기준 1만~2만원 가량의 보험료를 따로 내야 한다.
이런 렌터카 보험료를 따로 낼 필요 없이 자기차량손해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방법이 있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렌터카 자차보험 특약을 포함하면 된다. 보험사별로 세부내용은 다르지만 연간 보험료는 1만원 수준이다. 1년 동안 1만원 수준이면 하루 렌터카 보험료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보험료 아끼는 최고의 방법 '안전운전'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지난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5%, 택시 등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3.2% 인상했다. 올해 초 현대해상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8% 올린 데 이어 대형손보사가 보험료 인상에 나선 것은 올 들어 두번째다. 이로써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소형손보사들이 차례로 보험료 인상을 발표한 이후 총 11개 손보사 가운데 삼성화재과 동부화재를 2곳을 제외한 나머지 회사가 모두 보험료를 올렸다.
이럴 때일수록 자동차보험료를 아낄 필요가 있다. 가장 먼저 안전운전이 필수다. 교통사고를 많이 낼수록 이는 보험료 인상으로 연결된다. 반대로 3년 이상 무사고 시 보험료의 8~13%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무사고 기록이 쌓일수록 보험료 할인율도 높아지는 셈이다.
물론 음주운전 역시 금물이다.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최대 1년 이상 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에서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할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은 자동차보험료 할증의 최대 적이다. 무엇보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차량이 고장 나면 손실을 보상받을 길이 없다. 게다가 대인 300만원, 대물 100만원을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또한 주행거리가 짧고 안전운전으로 사고를 내지 않는 운전자는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사고확률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보험사들은 고객을 세분화해 우수고객에게 마일리지 할인율을 높여 보험료를 깎아준다.
예컨대 연간 주행거리가 2000㎞ 이하인 고객에게 보험료를 23%(이하 후할인 기준)까지 할인해주는 식이다. 보험계약 때 이 특약에 가입하고 1년 뒤 주행거리가 2000km 이하로 나오면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하지만 무리하게 특약 주행거리를 낮춰서 가입했다가 오히려 할인을 못 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보험사들이 자동차에 붙는 옵션 할인을 줄이는 추세지만 자동차보험 가입 시 옵션사항을 체크해 최대한 할인적용 받는 게 합리적이다. 특히 블랙박스의 경우 사고 시 증거자료로 유용하게 쓸 수 있어 일부 보험사에서는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설치한 고객에게 자동차보험료를 4%가량 할인해준다. 블랙박스 외에도 에어백, ABS 장치, 이모빌라이저를 설치해뒀다면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차량렌트시 ‘자차담보’ 미리 가입
최근 날이 풀리면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렌터카를 빌릴 때면 사고를 대비해야 해 하루 기준 1만~2만원 가량의 보험료를 따로 내야 한다.
이런 렌터카 보험료를 따로 낼 필요 없이 자기차량손해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방법이 있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렌터카 자차보험 특약을 포함하면 된다. 보험사별로 세부내용은 다르지만 연간 보험료는 1만원 수준이다. 1년 동안 1만원 수준이면 하루 렌터카 보험료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대물특약 보시면 사고당 대부분 2억한도이고 외제차만 10억 한도로 되어있을겁니다.
보험사별로 틀리겠지만 외제차 말고 대물한도가 최고 10억까지 가능합니다. 전 하우머치인데 5억까지 되더군요. 최고로 늘려놓으세요.(2억에서 5억으로 증액하는데 보험료는 천원도 안됩니다)
2억 넘어가는 사고가 있겠어?~~~하지만 트레일러등 중장비차량 이면 훌쩍 넘어갑니다.
사고가 안나야 하지만~~~혹시모를 대형사고에 대비해야겠죠~^^
즐건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