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는 정말 넓구요,, 정말 넉넉하고 편리하고 눈에 거슬리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기대나 사진보다는 실제로는 별로 고급스럽진 않아요,,

고급 스러우려다가 마는 느낌..

실내는 편리하고 좋습니다..

시승이벤트용 사진 촬영 ㅋㅋㅋ 얼굴은 비공개이구요,,

옆에 40만 주행한 뉴스포티지 잘 타고 다닙니다.. 방금도 눈길을 해치며 퇴근하였습니다... ^^

올뉴K7 디젤 시승기입니다..

2.2디젤에 8단 오토이구요,,

차가 정말 커졌습니다...

휠베이스 트레드 전부 커진 탓에 주행 자체가 정말로 안정감이 있구요,

네모난 프레임위에 안전하게 타고있고,, 바닥을 쫘악 깔면서 나가는 느낌이구요,,

묵직하진 않구요,,

묵직한 주행은 아니구요,, 대형차의 약간 둔한느낌.. 약간 대형세단 타는 느낌 살짝..

뒷자리가 정말 좋네요,, 넓고 편하고,, 전체적인 실내공간은 불만이 조금도 없습니다..

핸들링도 좋구요,, 새시의 재질이나 서스팬션의 방식은 크게 변화가 없는데..

주행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LF부터 K5도 그렇고 차대가 확실히 단단해진 느낌이 듭니다..

기존 K7은 차는 큰데.. 거동이 완전 소형차처럼 획획 돌아가는 느낌이었거든요,,

시내주행에서 정말 운전하기 편하고 핸들링이 좋은 차량이었는데..

신형은 약간 더 안정감이 있고 단단한 느낌이 듭니다..

구형보다는 약간 더 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섀시는 아직도 가벼운 느낌이지만,, 언더커버가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소음은 잘 차단되네요,,

역시나 명불허전 200Km 주행한 새차가 핸들이 한쪽으로 쏠리구요,,

하,, 얼라인먼트가 안맞네요,, 차는 좋은데.. 이런 사소한게 확 망쳐놓는단,,,,

이상하게,, 잘 안 맞는 채로 편하게 주행은 했습니다... ㅡ,.ㅡ

2.2디젤은 초반에는 진동 소음이 있구요,, 쏘렌토 싼타페등 SUV보다는 적은편이구요,,

속도를 올리니까,, 정말 가솔린 보다도 조용합니다..

회전수를 정말 낮게 사용하구요,,

8단 미션은 정말 물건이네요,, 도대체 현재 몇 단인지.. 변속은 되고 있는지.. 킥다운은 하는지..

진짜 느낌이 안 올 정도로 저회전으로 잘 나갑니다..

정말 변속되는줄 모를 정도입니다..

HUD, 어라운드뷰,,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정말 요즘 차는 재미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은,,,, 정말 자기가 브레이크 알아서 밟고,, 가속도 알아서 하고,,

진짜 신기하네요,,, ^^

솔직히.. 차대와 새시. 엔진 미션 참 좋은데.. 그것 때문에 사고싶고,, 타고싶은 생각은 들지 않구요,,,

요즘 나오는 편의 장비 전자장비 참 잘 되어있네요,,

편의 장비때문에 타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