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DPF 관련하여 얘기가 많아서 저의 경험담을 알려드립니다. 

DPF관련 센서가 이상이 있으면, 엔진 체크등이 들어올겁니니다.

이 체크등은  DPF내의 센서가 압력, 온도등을 감지 하지 못하거나 고장났을때 나타나죠.

그리고 다른 원인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꼭 DPF 체크등은 아닙니다. 

저도 위와같이 엔진 체크등이 떴습니다.

그럴땐 너무! 당황하지말고

가까운 공업사가서 스캔을 물려서 확인해보세요.

저의 경우 P1407, P1405  CPF 영구 재생 이상 이라고 떴습니다.

스캐너 이전 화면에서  DPF 각부분의  온도를 표기하는데,

후단 온도 센서가 127 ℃에서 멈춰 있더군요.

결국 후단온도 센서가 고장나서 DPF가 작동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10~20만km사이 잘나가는넘)

300 ℃인가? 올라가야 DPF가 작동을 하는데 127 ℃에서 멈춰서 작동을 안하게 되는 것이고,

결국 온도센서만 교체해주면 끝! 인 상황인데 , , ,

오토큐에서는 잘안해주죠,

이유는 센서가 고온에 작동되는곳에 조여져있고

센서를 풀 때는 쉽지않고 빠가나거나 부러지거나 하면 , , ,

그 부분을 용접해쓰거나,  DPF를 통으로 갈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토큐에서는 잘 안하려고합니다.

정비시 발생한 사고 또는 과실은???

결국 책임을 누구에게 줄것이냐? 정비사 과실??? 이라하면

DPF 새재품 200만원을 공짜로 줘야하는 상황인데, 안할려고하죠.

수리했는데 부러지면, 고객과실로 물립니다.

오토큐 책임을 고객에게 넘기려고함

그래서  안해줄 가능성이 큼.. 나쁨넘들. -_ -^

분명 이센서 교체한다고하면, 이거 빼다가 빠가나거나 부러질면 DPF통채로 갈아야한다고 경고함.

그래도 갈아야한다면 교체하겠다고하고, 문제 발생시 책임은 고객 과실로 넘기려고합니다.

온도센서 빼기 쉬운 팁은!

토치로 달궈서 빼면 잘빠집니다.

(단! 공업사 가서 이런 경험있는지 확인하고 작업해야 하세요.)

제가 방문한 공업사는 다행인게도 공업사 사장님께서 경험이 있으신지 . . . . .  

"아 요놈 온도센서~ 토치로 달궈서 빼면 쉽게 빠져~ 걱정말어~ "라고 하는 공업사를 만나서 쉽게 해결

그래서 아래의 온도센서를 쉽게 교체했습니다. (8 ~ 12만원 정비하는곳 마다 다름;;;)

온도센서만 교체하면 200만원 돈 굳음..

참고로 이거 교환하면서, DPF크리닝이다, 약품청소 해야한다...DPF가 막힌다 등등등.....

100%할 겁니다.  그냥 하지마세요, 상술입니다. 

수리하고나서  고속(100~120km)으로 바람쐬면서,  

10~20분간 강제연소시키면서, 달려보세요

기분도 풀어지고, DPF내부도 털털 청소해줍니다.

참고 팁! -

강제연소란??

DPF내 배가스 오염물질이  5g이상? 쌓이면 DPF안에 연료를 분사하여,

600도 이상으로 이물질을 태워 제거시는 공정.

★ DPF 강제 연소시키기  ★ 

　1. 전조등, 안개등  On  

　2. 에어컨 또는 히터를 풀로  On

　3. 오디오를 켜서 노래를  On

　4. 연속으로 2,000 RPM 이상 10분간 주행 또는 공회전 악셀을 밟는다.  - 끝 - 

엔진 체크등 켜지면 강제연소 10분간 작동시키면, 엔진체크등 없어져요,,,  

저는... 엔진체크등 들어오면 강제연소 시켜서 제거하면서 무려 8개월동안 탔었죠.......

나중엔 강제연소하기 귀차나서 온도센서를 교환하여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