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질환 이라고 아시는지요.
- [경]지유지민아빠
- 1640
- 12
설 지나고,집사람이 급작스레 왼쪽귀가 안들려서 몇군데 다녀보고 나흘째 입원한 상태입니다.
오늘까지 스테로이드약물처방으로도 호전되지않아 고막주사를 시작했는데요.
각종 사이트검색해보니 반반이더군요.
한달입원하고도 포기하신분,그냥 외래치료로 치료하신분 등등..
저도 현재 심각히 고민중입니다.혹시 주변분들중 경험있으신지요.
오늘까지 스테로이드약물처방으로도 호전되지않아 고막주사를 시작했는데요.
각종 사이트검색해보니 반반이더군요.
한달입원하고도 포기하신분,그냥 외래치료로 치료하신분 등등..
저도 현재 심각히 고민중입니다.혹시 주변분들중 경험있으신지요.
댓글 1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이번주까지 최종 고막주사시술까지 해보고,일단 응급 의학적 방법을 최대한 조치한후 퇴원을 고심중에 있습니다.저역시도 병원에 돈날린다 생각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입니다.감사합니다.
보통 질문게시판에 올라온글만 답변하는데 이건 사안이 사안인지라. . .
저희 어머니가 몇년전 돌발성난청질환이셨는데 이게 병원을 찾는시기가 늦어지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그 시기가 굉장히 짧아요 제 기억에 보름도 채 안되었던거같아요 즉 처음 이상증상을 느끼고 보름안에 손을 안쓰면 거의 회복이 어렵다고들었습니다 지금 어머니는 한쪽귀로는 통화도 어려울만큼 잘 안들리셔서 전철타실때 안들리는쪽에 사람이 말하면잘 안들리신대요
잘치유되시길바랍니다
저희 어머니가 몇년전 돌발성난청질환이셨는데 이게 병원을 찾는시기가 늦어지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그 시기가 굉장히 짧아요 제 기억에 보름도 채 안되었던거같아요 즉 처음 이상증상을 느끼고 보름안에 손을 안쓰면 거의 회복이 어렵다고들었습니다 지금 어머니는 한쪽귀로는 통화도 어려울만큼 잘 안들리셔서 전철타실때 안들리는쪽에 사람이 말하면잘 안들리신대요
잘치유되시길바랍니다
[서경]코스또꼬
격려감사드립니다.집사람도 이상증상 느껴 담날 바로 입원했구요.현재는 마지막 방법인 고막주사2차끝냈습니다.약물이 독성이 강해 최대5회를 넘길수 없다는데 부디 오늘내일안에 이 악몽이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에 특히 겨울감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스트레스받지말고 지내시고요.
다들 건강에 특히 겨울감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스트레스받지말고 지내시고요.
제가 5년전쯤 돌발성 난청 진단받았었습니다. 5년전쯤 경기용 화약총 소리를 아주 가까이서 듣고 나서 한쪽 귀가 소리가 들리지 않더군요. 병원바로 가서 청력검사 받고 약을 처방해주었는데 몇일 먹으니까 좋아지는 듯하고 병원에 갈 시간도 없고 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이명이 생겼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귀에서 삐~하는 고주파 소리가 심하게 납니다. 몇년 지나서 자연스럽게 많이 좋아졌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귀에서 소리가 심하게 나네요.
가을대박이
감사합니다.
초반에 호전을 보이면 가능성이 크다하던데,저희 집사람은 현재 약물처방 막바지단계인데도 전혀 변함이 없네요.1/3확률이라는데 심히 걱정되는군요ㅜ
초반에 호전을 보이면 가능성이 크다하던데,저희 집사람은 현재 약물처방 막바지단계인데도 전혀 변함이 없네요.1/3확률이라는데 심히 걱정되는군요ㅜ
처음에 호전이 안되면 평생가는걸로 알고있엉요
한번 망가지면 치료가 안되는게 난청 이죠
한번 망가지면 치료가 안되는게 난청 이죠
선산곱창
감사합니다.
내일 퇴원하려고 정리좀 하다 귀가했네요.무조건 쉬라고 하는데 둘째가 너무 어려 뜻대로 하기 힘드네요.ㅎ
내일 퇴원하려고 정리좀 하다 귀가했네요.무조건 쉬라고 하는데 둘째가 너무 어려 뜻대로 하기 힘드네요.ㅎ
혹시 어떻게 되셨나 궁금 해서 댓굴 남겨요..
저두 돌발성 난청에 이명이 있는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치료 하셧다면 방법좀 알고 싶어서요ㅠㅠ
저두 돌발성 난청에 이명이 있는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치료 하셧다면 방법좀 알고 싶어서요ㅠㅠ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