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다니던 정비소(검사소)가 2년만에 검사하러 가니 없어졌습니다.

할수없어 다른 검사소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이런 빌어먹을 불합격이랍니다.

뭐 차기능상 문제가 있어 불합격이라면 당연하다 여기겠는데 전까지의 검사소에서 지금까지 한번도 지적하지 않았던 사항들이라 화가 납니다.

1.경음기 교체.(이거 차 전주인이 교체한 거 같은데 소리가 약간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가 있는겁니다)

2.백밀러 사이드리피트 등 제거.

3.사이드 깜빡이 등 색상 교체.(원색상이 없어서 적색으로 끼워놨더니만)

4.뒤번호판 led등을 순정으로 교체.

내가 한건 하나도 없고 차 전주인이 다 바꿔놨던건데 이거 어떻게 어떤 부품을 구입해서 순정으로 돌리나요?

바꾸고 재검해서 끝나면 나올때 욕이나 해주고 두번다시 그 검사소에는 안갈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