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강화유리의 두께나 재질에 따라 차이가 있을거 같은데요.
procreate 어플을 사용 하신다면, 좋은 테스트가 되겠네요.

가끔 삑. 나는 정도의 상대성을 한번 점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강화유리와 CF(클리어필름)타입의 보호필름을 같이 보내 드릴 수 있으니
다시 원복 하실때도 괜찮을거 같네요~ 저가 제품은 아니고 사용할만 하실겁니다. ^^

[서경]Brassfair 님/ 생각해보시고 참여를 원하시는 경우 이메일로 주소와 전화번호 보내주십시요! ; )

아이패드를 쓰는 용도가 디자인이라 자꾸 디자인 측면으로 답변을 드려 죄송합니다.
어떤 어플을 쓰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액정 파손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보호필름을 사용한 것은 보호필름과 강화유리의 재질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높은 가격대의 강화유리를 써도, 얇은 두깨의 강화유리를 써도 삑 나는 현상이 보호필름보다 더 발생하긴 합니다.
이건 팀원들과 터치 부분에서 그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했던 것을 반영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보호필름, 두꺼운 강화유리, 얇은 강화유리의 삑 나는 정도의 상대성을 정의를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삑 나는 현상이 특정 제스쳐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대각선을 빠르게 그었을 때 구불구불하게 그어지는 현상과
원을 그릴 때 그리는 도중에 끊겨지며 그려지는 현상입니다.
어떤 제조사의 제품으로 어느 목적으로 테스트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보내주시는 제품으로 시연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제품 리뷰하여 회신 드리기에는 아이패드 프로를 현재 업무용으로 쓰고 있어서 무리가 있어,,
제가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네. 대략적인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대각선을 긋을때 액정보호필름에 비해서 반듯하지 않은 느낌이고
원을 그릴때 상대적으로 부드럽지 않다는 점이겠네요.

이건 제품보다도 두께나 재질에 따른 가압 편차가 액정필름 같은 경우는 완만하게 완충해주는데
상대적으로 하드 타입이고 두꺼운 강화유리에서는 에플 펜슬 촉과 마찰에서 어긋날 확률이 미세하게 높아지는거 같네요.

알겠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