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뒤에서 받쳐서.... 

범퍼가 조금 우그러졌습니다... 

제일 처음 미수선 처리 하려고 했더니... 여직원도.. 담당하는 놈도 싸가지 없이 말을 해서..

사업소에 맡겨서 교환받고 렌트비나 받으려고 했더니.. 

이것도 여의치가 않네요 ㅎㅎ

그리서 오늘 다시 다른 담당자하고 전화를 하고 

제 차를 보더니 (전 차를 놓고 다녀서 주소지를 알려주니 보고...) 전화가 왔네요.. 

대체 범퍼 아래 붙은거(모야립)는 뭐냐면서 이거 얼마냐고 물어서 ㅎ

갑작스런 질문에 12만원인가 했던거 같다고 했네요 ㅎㅎ (LED 리플렉터도 달려있습니다.)

결국 그쪽에서 제시하는 금액은 (미수선시..)

범퍼 단순 교체 273,000원정도

모아립 12만원...

교통비 35,000원정도 해서.... 대략 43만원이고 더 주면 교통비에서 어떻게좀 해서 45만원까지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조건인가요??

처음에 여직원은 범퍼 교체비용 36만원정도 이야기했던거 같은데... 

그 이야기를 하니... 미수선은 위로 결재를 들어가야하는 부분이라서 

절대 여직원이 금액을 책정해서 줄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하네요... 

모야립은 어디 싸이트에서 볼 수 없냐고 해서.. 

원래 싸이트에서는 10만원정도 하는데 리플렉터 작업도 하면서 현금가로 해서 12만원 13만원 정도 준거 같다고 

했는데.. 아쉽네요 ㅋㅋ 다 쳐줄거 같았으면 20에 했다고 할껄 ㅠㅠ... ㅎㅎㅎ

암튼.. 견적비용이 저렇게 나왔고.. 

어떻게 대처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