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건,직접적인 대인사고가 아닌이상 뺑소니는 없다고 압니다.몰랐다하고 대물처리하면 끝.그게 법적 현실이더군요.ㅜ
불과 얼마전 피해자 직장동료 일입니다.
사실관계가 뚜렷하다면 보험으로줄거주고 처리하시는게 가장 머리아프지않을거 같네요.힘내세요.

보험사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죠..
그분하고 사인을 증인 증거 제출하시지요.

사고신고 하라고 하세요. 사고 후 얼굴보고 얘기했기 때문에 뺑소니 성립 안될 것이고 어차피 경찰은 가피 여부만 정해 줄 것 입니다. 그거 가지고 보험사에서 과실 비율 협의할 꺼에요. 대인은 접수 안해 준다고 하시면 상대방 보험사에서 먼저 처리하고 호떡장군님 보험사에 구상권 청구 할꺼 같은데요? 과실 여부 확정되면 호떡 장군님 보험사에서 비용 지불하고 끝날꺼에요. 그 여자 웃기네요. 대인 안하겠다고 약속하고 말 바꾸는게요.

연락처없이 그냥 간것도 아니고 보험사불러 처리후 가셨기때문에 뺑소니 성립이 안됩니다
인사사고나 사람이 크게 다친경우 아니고서는 대인접수 거부 할수있습니다
당일도 아니고 본인과실없이 합의본 사항이니
대인거부 하시고 보험사랑 대화하라 하세요
상대전화 받지 마세요
안받으셔도 됩니다...
비싼돈주고 보험가입하는게 이런일 신경쓰기싫어서죠
사고담당직원한데 대인거부의사 밝히시고 전화 안오게 해달라하세요...

좀 애매합니다. 아마도 그 여성운전자가 사고후 주변인들에게 자문을 구했을거고 보통 흔한 말로
' 누워서 좀 쉬어~ ' 이 소리가 나왔을겁니다. 직장 휴가나 결근에 영향 없는 경우가 아닐까 싶고.

선택 가능한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 호떡장군님이 가입한 책임보험사를 최대한 활용 하십시요.

보험은 사고 발생시 활용하라고 있는거고 대인/대물 보상과 직원들은 최대한 활용하십시요.
궁금한거 물어보고 조치 시킬거 시키시고.
매년 고정적으로 발생 되는 책임보험 비용에 다 포함 되는 것입니다.

만약 적극성이 떨어지거나 호떡장군님 보험사인데도 상대쪽 입장을 대변하는거 같다고 생각되면
담당자 교체를 요청 하셔도 되구요.

보험사를 대리인으로 해서 일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2) 경미한 사고에 흔한 나이롱(꾀병요양)환자에 대응하기 위해

마디모 프로그램이라는게 있습니다.

관련 : http://polinlove.tistory.com/9138

쉽게 말해서 보험사외 경찰서에서 경미한 사고의 경우 나이롱 환자를 판단하기 위해
의뢰 하는 프로그램이고 짧게는 수주~ 길게는 두달정도 걸리는데
여기에서 최종 결정이 나오면 합의금이나 병원비를 다시 토해내야 합니다.

고의성이 짙거나 상습적이라면 추가 처벌도 가능하구요.

마디모 프로그램 신청방법

1. 담당 경살서 교통조사계에 사고 사실을 알리고 마디모 프로그램 요청
(보통 경찰들도 모를 수 있기도 하고 요청 안하면 먼저 해주지는 않을겁니다)

2. 사고 현장, 차량 파손 상태 등을 찍은 사진을 교통조사계에 제출
(보험회사 활용하세요)

3. 신청 후 두 달 뒤에 분석 결과 확인
(신청후 기다리면 됩니다)

4. '상해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판정이 나올 경우 합의금 및 치료비 반환

경미한 사고임에도 무리하게 병원에 입원하겠다면 목을 잡거나 뒤늦게 주변인들 말만 듣도 병원에 누우면서
이번 일처럼 대인접수를 요구하는 사고차량 운전자나 탑승자에게 적절한 대처 방법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마디모 프로그램으로 피해사실이 확실해지면 대인접수 해드리겠습니다. " 라고 말하면 그쪽에서도 알아볼겁니다.

운전자가 100% 가해자라고 하여도 상대방이 다치기 힘든 사고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지 중 살짝 밖았거나 문콕, 사이드미러 부딪히는 사고 등에 대해서도 그렇고 충격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범퍼 간섭 정도도
마디모 프로그램을 통해 억울하게 보상을 추가적으로 하는 일은 방지 됩니다.

꼭 시시비비를 가린다고 하기 보다는 마디모 프로그램 언급해서 처리 하는 것도 직접 시간/금전비용 지출 되는게 아니니
한번 알아보시고 보험사나 경찰서 접수된 내용을 최대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같이 대인 신청하시면 됩니다 100 아닌 이상 100대인 다되고 보험회사 현장 확인했다면 뺑소니 않될것 같고 자세한것은 보험사에 위임 하시면됩니다

ㅋㅋㅋㅋㅋㅋ제가 뺑소니 경찰서 직접 신고 하러 갔었습니다! 사고 당시 몰랐다고 한들 추후에 서로 합의가 된 상태이고 서로 연락처를 안 상태라면 뺑소니 죽어도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구두계약도 계약입니다

골치아픈일을 처리해주기 위해서 보험금내면서 보험 가입하고 타시는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원하는것만 보험사를 통해서 요구하시면될거 같습니다

그여자랑 왈가왈부 할필요도 없습니다..

쪽지드렷음...

이건뭐..뺑소니라니...조사관도 뺑소니 아니라고 말했으니 죄가 아니네요. 보험사 불러서 보험사앞에서 말까지 다해놓으시고 이제와서 무슨 변심이냐고 되려 큰소리 치셔도 그 상대방은 뭐라 찍소리 못 할 상황이네요. 개인끼리 해결짓다가 보내놓고 뒤통수친건 여러 봤는데 보험사앞에서 사인까지해놓구 뒤통수깔려는 심보는 진짜 얼척이없네요. 네티님 말씀대로 주위에서 누워라 누워라 소리듣고 저러는것같은데..오히려 호떡님께서 강하게 밀어부치면서 말씀하셔도 될것같네요; 나참;;;;;;상대방 심보가 진자 못됐네요..양심도없고..주위에서 하도 그런소리 하니까 뒤늦게 뭘더얻어먹겠다고..어휴 그냥 미선수처리로 범버값만 받아도 긁힌거에비해선 큰금액인데..진짜 양심도없는 상대방이네요..아무쪼록 일잘해결되길 바랍니다. 나중에 어떻게됐는지 결과도 다시 올려주셨음 좋겠네요..너무괘씸해서 폭풍 댓글을 달게되네요

대인 합의금 80에서 100정 선일 거에요 할증이 얼마나 붙을지는 모르겠으나 장군님도 아프셔서 입원을 하신다면 그 합의금으로 할증 붙는 금액을 충당 하시면 손해를 줄이실수 있습니다.

모르고 주행하신건 잘못이긴 하지만 뒤에라도
보험불러서 처리하였으므로 뺑소니 성립안됩니다
(사고로 어디 부러지거나 상처가 크게난거 아닌 경미한 접촉은 뺑소니자체가 성립안합니다)
고로 같이 대인할증 먹자고 들어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