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T입니다.

8년차인데..머플러가 상당히 쌔까맣네요 ㅜㅠ

연비도 상당히 안좋아졌어요..대충 8~11키로 되나보네요..

연기도 하얀색 냄새 약간 쾌쾌하네여..

처음 시동걸었을때 연기가 나는것같네요..

올해에 정비한것들이네요.

1. 터보차져(터보차져 교체후 후열 필히 함)

2. 인젝터 크리닝 & 1,2번 교체

3. 예열플러그 교체

4. 연료필터 교체

5. 에어플로우센서 교체

6. 머플러 교체(2년전 중간 배관이 부식되서 잘림)

7. DPF크리닝은 아니지만 (주유구에 약품만 넣어봄)

8. 엔진오일은 1만키로에 한번씩 넣습니다.(kixx )

음..소모품들 나름 교체잘해주고 다했는데..왜 연비는 갈수록 안좋아지는지..

차량 운전도 이틀 간격으로 장거리운전합니다. 막히는 서울도로에서 좀 정체되지만

놀다 밤늦게 집에 귀가할땐 고속운전도 많은편이라.. 서울↔김포, 김포↔안성, 서울↔안성

고속도로 평균속도 100~120 유지합니다.

요즘은 급출발,급과속,급브레이크 안하고 발컨 잘하는데 그러네요..

EGR밸브는 굳이 차가 꿀렁대는거 아닌이상..바꿀필요는 없다고 생각되고..

혹시 부동액과 냉각수가 좀 부족하면 연기가 날수도있나요?

머플러 교체전에는..나름 머플러가 그렇게 더럽다고 생각안들었는데..

요근래들어서 상당히 거슬릴정도로 쌔까맣네요 ㅋㅋ..

머플러가 더러우면 그만큼 연비도 엄청 안좋다고 들었는데말이죠 ㅜㅠㅜㅠㅠ

한번 쯤 정비봐야 할께 있나요? 현재 164,000키로 정도 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