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
- 쪽팔리우스
- 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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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운전중에요..
차를 이렇게 막아놓으시면 어떻합니까...차좀 빼주세요..
낭랑하다못해 온통 화를 먹음은 까랑까랑한 여자목소리였습니다..
엥? 나 지금 운전중인데 무슨차를 뺍니까...했더니
차에 이전화번호가 있어요..
차가 뭔데요..하고 물어보니 올란도랍니다...
거기 어딘데요...했지요...천안이랍니다..
난 올란도차주도 아니고 여기는 수원인데 무슨 천안에서 차를 빼라고 하냐구요...차번호 불러보세요..
24너.42** 정말 쌩뚱맞은 번호입니다..
이건 무슨 거지같은 경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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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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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번호를 잘못본거 아닐까요??^^
헐 저도 그런경험있어요ㅡㅡ
알고보면 번호하나 잘못찍은거ㅋ
알고보면 번호하나 잘못찍은거ㅋ
저두 여자분이 전번을
잘못 걸었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못 걸었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짜증나시겠어요.. 황당하면서 이게 뭔 x소리여..하면서 어이없으실듯요..
그나마 양호한 편이네요 ㅎㅎ
저는 새벽 3시25분경에 술에취한건지
어쩐건진 모르겠는데 차 빼달라고 전화가
왔었어요 주차장에 잘 주차되어있는차가
왜 엉뚱한 동네에 가서 서있는걸까요?ㅎㅎ
차량번호도 다른데.....잘못전화 했다고
했는데 그후로 3번이나 더 전화가 오는거예요
돌아버리는줄.... 혹시 내가 잘못주차했나??
창문열고 주차확인까지 했다죠
결국은 전화번호 잘못눌러 계속 저한테
전화한거였어요
저는 새벽 3시25분경에 술에취한건지
어쩐건진 모르겠는데 차 빼달라고 전화가
왔었어요 주차장에 잘 주차되어있는차가
왜 엉뚱한 동네에 가서 서있는걸까요?ㅎㅎ
차량번호도 다른데.....잘못전화 했다고
했는데 그후로 3번이나 더 전화가 오는거예요
돌아버리는줄.... 혹시 내가 잘못주차했나??
창문열고 주차확인까지 했다죠
결국은 전화번호 잘못눌러 계속 저한테
전화한거였어요
저도새벽2시에 옆집이라는데 술먹고 차부붐뭐좀물어볼려고 전화하는..욕나와요ㅎ
번호잘못 누른거 아닐까요?
에휴... 그 여자분도 참.. - -;;
그렇게 사랑은 시작되는데.....
번호 잘못누른거같네요 ㅎ
그런식으로 욕 가득한 문자발송후 해당번호로 전화걸면 동시에 소액결재되는 스미싱사기는 들어본적 있네요^^:
저런 유형도 돈빼가는방법의 하나인 전화라카던데요..
천안에 여친이 있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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