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쭌입니다.

방지턱 넘을시 찌걱, 찌걱, 잡음이 나길래
서스에서 나는 소리인가 하고
리프트로 들었더니..
로어암 고무부싱이 반쯤 이탈되었더군요.

여럽체에 견적문의를 했었는데
10만원 후반 ~ 20만원 초반대를 부르더군요..

여기저기 전화를 하다 15만원(공임포함)에 해주겠다고해
냉큼 달려갔습니다.

사실상, 정품을 쓰면 좋긴한데, 굳이 정품이 아니더라고
큰 지장이 없겠다 싶어 바로 정비 진행했습니다.

차량 : 2006년 VGT
주행거리 : 202,300km

공업사 도착하자 마자 사장님 왈

..... 아... 이거.. 뭐야
앞 범퍼 탈거해야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근에 모야+아카립을 달았더니

리프트에 못 올라간다고..

어쩔수 없이 쟉키를 띄우고 정비했습니다

후기:잡음 사라지고, 괜히 승차감도 더 좋아진듯? ㅋㅋ

여러사람들의 의견 중 얼라이먼트에 관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어떤이는 무조건 얼라이먼트를 봐야한다,

어떤이는 굳이 안 봐도 되고, 그건 차주의 마음이다.

저 같은 경우는 얼라이먼트를 안 봤습니다.

굳이 안 봐도 핸들 돌아간거가 쏠림현상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