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왜 이리도 긴건지..ㅋ
- [충]응큼너부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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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날짜 기다리는 초딩도 아니고..
결혼식 날짜 기다리는 예비신랑도 아닌디..
왜이리 잔금처리일이 기다려지는지..ㅋ
이사가기전에..이쁜 벽지도 꾸미고 싶고..
아이들 침대도 사다놓고 싶고..
지하주차장에서 현관으로 바로 들어도가보고싶고..
ㅋ달력에 동그라미는 왜이리 안그려지는지..
어젠 저녁에 반주도 삼가하고..아이들과 단지 한바퀴돌며
이제 이곳을 떠난다 생각하니 아쉽기만 하고..
큰딸이 흔쾌히 중간 전학에 오케이해주길래
고맙기도 하고 왠지 안쓰럽고 미안함 마음에
시크릿 쥬쥬 장난감 하나 사준다고 했는데..암튼..
아..빨리 가고싶네요..ㅋㅋㅋ
[충]응큼너..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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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내십시요^^수건~~
행복한 고민^^ 부럽습니다~
내집이란 자체가 행복하셔서 그런가봅니다~~ㅎㅎ
전학이라는게 아이에게 힘든 일이 텐데 흔쾌히 ㅇㅋ 했다니...참...대견하네요...
다~자란것 같은 아이와내집....밥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전학이라는게 아이에게 힘든 일이 텐데 흔쾌히 ㅇㅋ 했다니...참...대견하네요...
다~자란것 같은 아이와내집....밥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시원섭섭 하시겠네요... 앞으로 쭉쭉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이사하시는군요
축하드리고 새집 가셔서 더욱 행복한 고민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축하드리고 새집 가셔서 더욱 행복한 고민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진짜 가장 중요한 일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이 전학가는 것을 끔직이도 싫어하는데 동의했다니 참으로 대견하군요. 가정의 행복과 단란함이 보입니다^^
부럽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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