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 좀 대충하다가 이런 공구에 가면 100% 돈 더쓰고옵니다. 평소에 왠간한건 무시하고 타다가
차량 들어올리고 뜯어 내다보면 ...뭐가 문제고 뭐가 닳아 문제고 .....뭐 전문가들의 의견이니 ...
일단 저도 타이밍 갈고 더불어 이것저것 .....배보다 배꼽에 더 돈이 들어갑니다.
1. 타이밍 갈고 집에 오는길에는 별 느낌없이 안정적으로 나간다는 느낌
2. 주차장에서 하루를 세워두고
3.월요일 출근길 시동걸고 잠시 예열 ....중립 상태에서는 엔진소음이 확실이 줄어들었습니다.
4.근데 다음상황 기어를 "D"로 바꾸니 떨림이 교환전보다 심해졌습니다
-출발후 신호대기에서 다시 중립으로 중립상태에선 조용~~~
- "D"로 바꾸면 들들들들 ~~~카 이건 뭐 교환전보다 더 불안정하니 짜증이 밀려옵니다.
- 아침출근길 짜증만땅 느끼며 사무실 주차
5.저녁에 퇴근하면서 시동.. 원래 제차는 N에서는 엄청 안정적이었는데 그건 쌤쌤인데
- "D"에 두고 엑셀질 뭔가 헛방이 나는 느낌 ....차가 헐렁해진 느낌이 확실이듭니다.
옆에탄 회사 동료가 뭔가 출렁거린다는 한마디 ...엑셀질에도 출력이 딸린다는 느낌이
6..........작업후 며칠타면 자리잡힌다는 .... 저두 그런 말을 자주 들어서 ...일단 일주일정도
타보고 자리가 잡히는지 자리가 풀리는지 봐야죠
7.전 인젝터 연료분사량이 1개는 정상이고 3개는 분사량이 딸리더군요 다음에 청소하기로
하고 .....

네..저도 안좋다고 하는데는 서너가지 되어서 약간의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이 들면서도 서서히 긴장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