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시트를 갈아야 할 시기가 왔네요.
- [서경]성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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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결혼하면서 산 스포티지가 이제 10년이 되었습니다.
운전선시트는 갈라지고 두 딸래미들이 흘린 과자와 껌과 사탕과 기타 등등 에 안전벨트에 고르게 펴 바르신 껌들을 보고 있자니
아주 심란합니다.
일단 시트를 갈아야 겠는데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 직물시트에)씌우는 인조가죽이 있고,
아예 다 들어내고 작업하는 방식이 있는데 제 차는 헤드레스트를 보니 직물에 씌운듯한 느낌이 들고
시트자체는 인조가죽으로 보입니다. (헤드레스트 꼽는 부분에 스폰지 튀어나온것을 보니 직물이 아니네요. )
그리고 열선도 없는 모델이라 (이미 겨울은 다 가고있지만) 열선도 깔고 싶은데 이게 일이 만만치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속편하게 업체에 맡기면 되겠지만, 돈은 둘째치고 제가 내가 할수 있어 보이면 업체에 안맡기는 성격인지라서요...^^
(게다가 이번에 복스 세트도 샀네요. ㅎㅎ)
그런데 웬지 시트는 건드리면 엄청 고생할 것 같아 업체에 맡길까....라는 생각도 들고...
이곳에서 공구하는 것을 기다려보긴 하는데 아직 진행이 좀 늘어지고 있기도 하고요..
용인/수지/판교쪽에 추천해 주실 만한 곳 있나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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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사이트가서 충격먹고 왔네요... 안전벨트 부품을 팔지 않는다니....털썩....
[서경]성주용
차대번호로 부품조회해서 주문하면 재고 없어도 주문제작되서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오던데요~ 뒷자석 헤드레스트 그렇게 구매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지마시구 동호회에서 가죽시트 공구한다고하는데 그때 참여해보시는게 어떠실지..? 네티님께서 1월달에 가죽시트 진행한다고 예고는 했으나 아직 마무리가 다 안되셨나봅니다 그래도 곧 하실것같으니 그때까지 참아보심이..ㅎㅎ
시트공구는 정확히 작년 추석때부터 공지올라왔습니다.ㅎㅎ
올해 추석전에 가능할런지.ㅡㅡㅋ
올해 추석전에 가능할런지.ㅡㅡㅋ
http://www.santaseat.com 제가 앞좌석만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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