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벌써 11년이..
- [충]응큼너부리[R™]
- 조회 수 1283
- 2014.11.24. 08:37
졸업하고 취직 준비하며
주유소에서 총질하다가 걸려온 전화에
입사를 결심하고 이등병의 마음으로 들어와
야근도하고 주/야 교대도 하고 보직도 바뀌고
근무지도 몇번 바뀌다 인제는 운전만 하는 기사가되었지만
직급은 그래도 달아주네요..ㅋㅋ
초창기 멤버라 짬밥은 사장님 다음이지만..
여전히 삼실은 막내네요..ㅠㅠ헐..ㅋ
큰애가 7살이니 앞으로 15년만 더 버티다
와이프와 소일거리를 잡아서 노년을 만끽하는 꿈을 꾸며
오늘도 열심히 짤리지 않게 일해야겟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월급쟁이가 마냥 부럽다 하지만..
월급쟁이는 거저 시간만 떼우다 돈버는 직장인들이 아닙니다..
세금은 세금대로 다 내지..위 아래 눈치봐야하지..
구조조정 일순위가 사무관리직이지 참 어렵습니다..
오늘도 각 사업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근로자님..힘내시구요..
근무하시면서 모두 응큼한 한주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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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자룡
08:42
2014.11.24.
2014.11.24.
09:02
2014.11.24.
2014.11.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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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10:25
2014.11.24.
2014.11.24.
10:31
2014.11.24.
2014.11.24.
11:44
2014.11.24.
2014.11.24.
전 실수령액 봉급 205만원..
4식구 오손도손 겨우 입에 풀칠만하네요
병원 원무과...으...돈도 작고...생각해보니..일하는 시간이 좀 작긴하네요 9시부터 5시30분..
쪼개고 또 쪼개서 살다보니 열심히 일하는거 외엔 방법이 없네요.
용돈이란건 언제 사용해본적이있나 싶고..기억도 안나네요
대한민국 모든 가장 여러분 힘내세요
4식구 오손도손 겨우 입에 풀칠만하네요
병원 원무과...으...돈도 작고...생각해보니..일하는 시간이 좀 작긴하네요 9시부터 5시30분..
쪼개고 또 쪼개서 살다보니 열심히 일하는거 외엔 방법이 없네요.
용돈이란건 언제 사용해본적이있나 싶고..기억도 안나네요
대한민국 모든 가장 여러분 힘내세요
12:43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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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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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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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서울에서 정장에 노트북 들고 다니다가 더러워서 때려치고 대전내려온지도 4년이 넘었네요. 타지에서 교대근무와 아는사람하나없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8시간일하고 손털고 나오는 생산직이 최고인듯해요^^
16:58
2014.11.24.
2014.11.24.
17:42
2014.11.24.
2014.11.24.
20:35
2014.11.24.
2014.11.24.
17:28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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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
2014.11.24.
2014.11.24.
23:42
2014.11.24.
2014.11.24.
02:27
2014.11.25.
2014.11.25.
07:16
2014.11.27.
201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