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CP672로 앞타이어 교환 후기
- [경상]그대로
- 20010
- 14
지금 비가 약간 내리고 대구 원대 기아서비스 센터에 도착해서 예약한데로 주행중 울컥 울컥하는 증상, 첫 출발할때 속도가 안나는 점, 하부에 오일누유 등을 점검하면서 5년차 점검을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 전 늘 그러했듯이 경주용 할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어느곳에도 비포장도로도 없고 그래도 국산품이고 수출도 한다는데 하면서 타이어는 가장 싼 제품으로 교환하되 다른사람보다 좀 일찍 교환하는 편인데
스포넷에서 대부분의 회원이 별로 인정하지 않는 제품으로 확인되었던 넥센 타이어 CP672로 아타이어 2개를 교환하고 앞에 사용하던 것을 뒤로 돌리고 했는데, 저도 이 타이어는 처음 접해 본 제품이긴하나 엄청나게 승차감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끼면서 소개나 해볼려고 합니다. 해서 오히려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포티지는 승차감이 별로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 타이어 교환하고 놀랄 정도로 변화가 있음)
가령 가격대가 보통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타이어의 2/3가격 정도 밖에 안되니 좀 일찍 교환한다 치면 항상 승차감은 쾌적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인터넷 옥션가격 74,000원에 수고비 포함해서 개당 85,000원 * 2개 해서 17만원 사용했음
아래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소개하고 있는 관련 자료를 참고로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전 타이어 업체 혹은 타이어 제품과는 전혀 관계없는 직장인입니다.(대구 달서구에 한 타이어 업체인데 잘해 줍니다.)
댓글 14
넥센에서는 n시리즈 기초님이말씀하신 n9000급이 프리미엄급이구요...
금호출고용 -> n7000 -> cp672이렇게 끼웠는데, 나름 괜찮아요. 그런데 넥센께 사이드월이 좀 약하다고 n7000타면서 주차중 한눈팔다 견치석에 실수로 올라타서 타이어가 터진적이 있는데, 넥센께 사이드월이 좀 약하구나 하고 느낀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음타이어는 672로.. ㅋ
일반적인 안전운전형(?)스타일엔 보급형 타이어도 괜찮은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지금 쓰는건 금호 로드벤쳐인데,
뒤는 멀쩡한데,
앞타이어 트레이드가 뭉글어지면서... 닳네요ㅡㅡ^
뭔 금호가 이런가 싶더군요.
그냥 다 닳을때까지 타고 바꿔야죠
암튼 비추! 별로네요.
출고타야 쓰다가 인치업하면서 s1노블->금호 마제스티->미쉐린프라이머시lc->cp672 이렇게 왔는데요
확실히 옆구리가 약하긴한거 같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출고용 671이 하도 욕먹고 672로 개선해서 나온거라 출고용보단 좋은거 같네요.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672출고용에가깝고...
그랜져hg등에 CP671 출고용으로 나왔다가 엄청 욕먹고 개선된게 CP672죠..
수명이 1년정도ㅠㅠ 넥센으로 안가려 했는데 워낙 싸다보니..ㅋㅋㅋ
나름평도 준수하고^^ 최저가 짝당 68000까지 있더란^^
일단단점이라면. .
얇은옆구리,그리고 모든타이어가 닳아없어지는건 똑같지만 닳는과정에서 고르게 닳지않아요.
가격대비는 좋은타이어이나,그게 절대적이진않습니다.타이어같은경우는 한번교환하면 보통주행거리라면3년정도타실건데. .3년으로봤을땐 큰 가격차이가 생기진않을겁니다.
넥센. .가격이 상당히 매력적이죠.
N9000의 패턴은 참 곱드라구요
암튼 새타이어 끼우셨으니 한동안 타야걱정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