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친구를 보내고오는길...
- [서경]방가
- 조회 수 835
- 2014.10.05. 02:25
제일친했던친구가....
엊그제 먼저 떠낫네요....
친구를 먼저 보낸게 두번째일이지만....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얼굴보고 헤어진지 2시간만에....
어제 목놓아 울고 오늘은 발인하며
속으로 울었네요.....
그렇게 사람좋았던 놈이....
하아.....
엊그제 먼저 떠낫네요....
친구를 먼저 보낸게 두번째일이지만....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얼굴보고 헤어진지 2시간만에....
어제 목놓아 울고 오늘은 발인하며
속으로 울었네요.....
그렇게 사람좋았던 놈이....
하아.....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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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7
2014.10.05.
2014.10.05.
08:17
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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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2014.10.05.
2014.10.05.
10:53
2014.10.05.
2014.10.05.
11:35
2014.10.05.
2014.10.05.
12:20
2014.10.05.
2014.10.05.
14:04
2014.10.05.
2014.10.05.
18:08
2014.10.05.
2014.10.05.
18:22
2014.10.05.
2014.10.05.
힘든일을 겪으셨군요 힘내세요
다들 돈,재물에 연연해하고...자녀들의 학교성적에 일희일비하고...
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아무튼 힘내세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들 돈,재물에 연연해하고...자녀들의 학교성적에 일희일비하고...
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아무튼 힘내세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35
2014.10.05.
2014.10.05.
태어나는것은 순서있지만
가시는길은 순서가 없습니다.
저는 죽음을 가까이서 보다보니 익숙해졋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겪어보면 역시 힘들더군요
가시는길 잘 보내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힘내시고,
잊지않고 기억해주세요~
가시는길은 순서가 없습니다.
저는 죽음을 가까이서 보다보니 익숙해졋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겪어보면 역시 힘들더군요
가시는길 잘 보내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힘내시고,
잊지않고 기억해주세요~
22:12
2014.10.05.
2014.10.05.
01:50
2014.10.06.
2014.10.06.
02:53
2014.10.06.
2014.10.06.
08:41
2014.10.06.
2014.10.06.
09:08
2014.10.06.
2014.10.06.
13:50
2014.10.06.
2014.10.06.
14:27
2014.10.06.
2014.10.06.
20:37
2014.10.06.
2014.10.06.
세상사는게마음먹은대로만 흘러간다면 좋겠지만
살아가다보면 원하던 원하지않던 겪어야할 풍랑이
오기마련입니다. 너무 슬퍼한다면 친구분도 슬퍼하지않을까요? 웃으면서보낼순없어도 마음만이라도 행복하라고 빌어주시길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기립니다
살아가다보면 원하던 원하지않던 겪어야할 풍랑이
오기마련입니다. 너무 슬퍼한다면 친구분도 슬퍼하지않을까요? 웃으면서보낼순없어도 마음만이라도 행복하라고 빌어주시길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기립니다
13:06
2014.10.07.
2014.10.07.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